얼마 전 리뷰로 먼저 소개해드렸던 AMS 탁상시계가 브라운/블랙 컬러 모두 입고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본 제품의 가격은 330만원입니다.
AMS Clock 은 1776년 Joseph Mayer 가 시계관련 사업과 수리를 코펜하겐에서 시작 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838년 그의 손자인 German Mayer 가 벽시계 제조자/Clock Maker 로써 영국의 레딩/Reading 에 본격적인 제조 회사를 설립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906년에는 독점적으로 영국시장에 Twin Alarm Clock 을 공급 하였고 1954년도에는 Music Box를 선보였습니다.
AMS는 독일 Black Forest 지역의 최초의 벽시계 제조사로 기록 되어있고 현재까지 가족에 의해서 계승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벽시계/탁상시계의 기능은 이제 단순한 시간의 을 알려주는 시계가 아닌 집안의 장식목적으로 사용되는 굉장히 좋은 인테리어 소품인데요..
AMS 벽시계는 마호가니 원목, 체리우드 원목, 오크 원목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집의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훌륭한 장식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AMS 벽시계와 탁상시계의 웨스트민스터, 생미쉘 등 기계적으로 작동하면서
멜로디를 바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의 Movement는 현재 독일의 기술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매 15분 마다 한 소절씩 들려주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정각 마다 울리는 화음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8일 파워리저브 가능하며, 시, 분, 초, 웨스트민스터/생 미쉘 차임, 문페이즈, 날짜, 월 일, 요일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AMS에는 매우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들이 있습니다.
2가지로 분류하자면 클래식과 트렌디로 나누고 있는데, 뻐꾸기 시계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AMS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문의: 템푸스 코리아 (02. 545. 178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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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두번째 여러 동물들 있는거 넘 이쁘네요 9시는 뭐지 한참 봤는데 달이군요!!!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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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2014.01.09 21:38
코끼리 아닌가요?ㅎ -
허쒸
2014.01.09 22:28
예전에 집에 가지고 있던 벽장시계와 저 흔들추가 달린 뻐꾸기 시계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감회가 새록새록하네요 -
판다님
2014.01.09 22:42
마지막 사진에 있는 시계는 예전에 본 것 같은데
AMS 제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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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분위기의 무게감이 있네요~ 집안에 장식했을때 .... 아직은 뻐구기 시계는 귀엽고 옛날생각이 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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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찬은 가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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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는 하지만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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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4.01.13 12:40
기계식 뻐꾹시계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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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kim
2014.01.17 09:14
시계 멋집니다. 거실에 걸어두면 근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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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eeee
2014.05.19 19:22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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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2016.11.12 13:44
집에 하나 두고싶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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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3.24 01:03
벽시계 하나 집에 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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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k
2020.01.12 12:53
이야... 이건 정말 집에 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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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잣집시계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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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정도 갖고 싶긴 한데 금액대가 만만치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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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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