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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평화와 정의를 위한 예술인 모임 (Artists for Peace and Justice, 이하 APJ)’ 행사가 보베1822의 참여로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평화와 정의를 위한 예술인 모임은 밀리언달러 베이비, 007 카 지 노 로얄, 크래쉬 등 많은 영화를 제작한 영화 제작자 폴 해기스가 사회 정의와 평화, 그리고 세계적인 이슈들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2009년도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보베는 이번 APJ 자선 행사에서 아이티의 아이들을 위해 쓰일 70만불 모금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수잔 서랜든, 히더 그래햄, 그리고 보베 CEO인 라피 회장과 APJ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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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잔 서랜든, 다니엘 크레이그, 폴 해기스, 보베 CEO 파스칼 라피)

    

오스카상 수상자이자 이 단체의 설립자인 폴 하기스와 라피 회장은 작년부터 파트너쉽을 맺고 사회 정의와 평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보베와 함께 한 APJ는 올해에만 벌써 180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고, 보베는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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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APJ는 아이티에 무상으로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고등학교와 첫 번째 무상 직업학교를 설립해 그 동안 혜택을 받지 못한 2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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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와 APJ의 아름다운 동행을 앞으로도 눈여겨 봐주시기 바라며, 연말 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주위를 한번 둘러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