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년 역사의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갤러리아 이스트에 4번째 부티크 오픈

 [사진 = 지난 11월 18일에 갤러리아 EAST에 오픈한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

[사진 = 방돔 부티크의 뉴컨셉을 따라 돔형 구조로 꾸며진 실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11월 18일, 갤러리아백화점 럭셔리홀 이스트에 국내 4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매뉴팩쳐 설립 180주년을 맞아 프랑스 방돔 플래그십 스토어에 먼저 선보인 뉴 데코레이션 컨셉을 그대로 옮겨 우아한 공간으로 탄생한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가 파인 워치의 세계로 초대한다.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등 기계식 시계에서 최고 기술로 분류되는 기능 중 3가지 이상을 갖추어 최고급 시계로 분류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와 정교한 하이 주얼리 워치를 보유해 국내 고급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를 불러모을 전망이다.

고풍스러운 대리석 파사드를 지나면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돔 형태의 중앙 원형홀에서 하이 컴플리케이션과 역사적인 마스터피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원형홀을 따라 부티크 내부를 둘러싼 히스토리월은 지금까지 총 398종의 시계 제조관련 특허와 1200여개에 달하는 기계식 무브먼트를 개발해낸 예거 르쿨트르의 180년 파인 워치메이킹 역사를 보여준다.

원형홀 뒤로는 별도로 라운지를 마련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마치 안락한 살롱 같은 라운지의 벽면은 예거 르쿨트르의 최고급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들을 감상할 수 있는 워치북들로 가득한 라이브러리로 꾸며져 파인 워치메이킹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준다.

[사진 =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콘인 리베르소 컬렉션을 모아놓은 쇼케이스]



[사진 = 예거 르쿨트르의 180년 파인 워치메이킹 히스토리가 담긴 책들로 채워진 VIP 라운지]

갤러리아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스터피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오프닝을 축하하며 갤러리아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계 컬렉션을 준비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정확한 시간 세팅이 가능한 투르비옹 시계인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플라잉 투르비옹과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주빌리, 케이스 두께 4.05mm로 ‘현존하는 시계 중 가장 얇은 핸드 와인딩(수동 태엽방식) 손목시계’인 마스터 울트라 씬 주빌리, 회전하는 케이스 위에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 2 등 총 8점의 마스터피스들이 고급 시계 애호가들을 맞이할 것이다.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Duomètre Sphérotourbillon) *히브리스 메카니카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 2 (Reverso Gyrotourbillon 2) *히브리스 메카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