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MIGIANI FLEURIER AND THE 47th MONTREUX JAZZ FESTIVAL
수준 높은 음악 축제로 잘 알려진 Montreux Jazz Festival(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2013년 올해로 4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한국의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재즈 부분 특별 심사위원이 되기고 하였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취재를 오기도 하였습니다.
16일에 걸쳐 진행되는 재즈 페스티벌 기간 중 올해 공연 중, 레오나르도 코헨, 딥퍼플, 프린스, 스팅 등 단연 최고였고, 재즈, 모던락, 힙합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재즈와의 협연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델이 이번 공연에 오지 못하여서 아쉬웠지만 그녀가 몽트뢰에서 초연을 하면서 지금의 위치에 있게 되었고, 많은 신인 음악인들이 몽트뢰를 통해
데뷔를 하기도 하고 경험을 쌓기도 하는 역사적인 페스티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파르미지아니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시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들이 그들의 열정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워치메이커 브랜드로 전통과 현대와의 조화를
추구하는 파르미지아니의 정신과 일치하기에, 매년 파르미지아니가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이유입니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과의 문화 협력으로 파르미지아니는 대중에게 보다 더 가까이 스며들며,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의 럭셔리 워치메이킹 브랜드라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자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파르미지아니는 VIP 구역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여 재즈애호가들과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게스트와 아티스트들을 위해 파르미지아니 고유의 색을 입은 벌룬과 요트를 제공합니다.
그 동안 파르미지아니는 퀸시 존스(Quincy Jones),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 리키 마틴(Ricky Martin), 파올로 누티니(Paolo Nutini),
리자 미넬리(Liza Minelli), 나탈리 콜(Natalie Cole), 비비 킹(Riley B. King)을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사했습니다.
파르미지아니는 젊은이들의 도전을 장려하기 위해 “PARMIGIANI SOLO PIANO COMPETITION’을 개최합니다.. 1999년 이래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과
계속 함께해 온 이 대회는 장차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희망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2012년에는 약 20개국에서 40명에
달하는 30세 이하의 유망한 프로페셔널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참가 신청을 하였다. 이 중 15명의 준결승 진출 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에 몽트뢰로
초청되어 연주를 하게 되며, 이 행사의 기존 참가자들 중에서는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은 젊은 예술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사의 우승자에게는 음반 취입이나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 등과 같이 우승자의 경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세계적 도약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파르미지아니는 이 젊은 피아노 거장들의 성공에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매년 이 특별한 행사의 우승자에게는 Montreux Jazz Festival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파르미지아니의 Kalpa 모델을 선사합니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 칼파 그란데 - MJF Limited Edition)
내년에는 파르미지아니가 후원하는 48번째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한국 뮤지션이 초대되길 바라며, 파르미지아니의 한국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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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amel
2013.08.07 13:41
와~죽기전에 몽트뢰재즈 페스티벌 꼭 한번 다녀와보고 싶었는데 파르미지아니에서 후원까지 하는군요 저같이 재즈랑 시계 둘 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일거양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산타나랑 비비킹 할배들도 오래오래 사시길ㅋ -
ff662
2013.08.08 10:17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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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engml
2013.08.10 09:46
프레디머큐리 팬으로 멋진 몽트뢰 가보고싶네요 파르미지아니 다시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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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0.04 01:0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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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3.29 00:15
핑크 다이얼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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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4.16 10:52
핑크가 아주 쨍하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색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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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7.14 02:58
남자는 역시 핑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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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aism
2022.06.29 10:25
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