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2013 SIHH AROUND THE WORLD 신제품 프리뷰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의 성공적인 신제품 프리미어에 이어 5월 한달 동안 2013년 신제품 21점을 국내 부티크에 공개한다.

리치몬트 그룹 주최로 개최된 제 23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오랜 전통의 장인정신과 독자성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 고급 시계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국내에서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을 향한 기술과 열정,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예거 르쿨트르의 2013년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로 매뉴팩쳐 탄생 180주년을 맞은 예거 르쿨트르는 설립자인 앙트완 르쿨트르에 헌사하는 ‘앙트완 르쿨트르 오마주’ 주빌리 컬렉션(Jubilee “Hommage à Antoine LeCoultre” collection)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180년을 이어온 완벽을 향한 열정과 고집, 도전과 정확성에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그 동안 매뉴팩쳐가 구축해 온 예거 르쿨트르만의 3가지 핵심 역량을 대표하는 3종류의 특별한 워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이 중 2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가 그랑 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보여준 정교한 기술을 결집해 완성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주빌리, 그리고 초박형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 무브먼트를 제작해 내는 능력을 기념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마스터 울트라 씬 주빌리가 바로 그것이다.

그 밖에도 올해 가장 돋보이는 신제품인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은 워치메이킹 역사 상 가장 복잡한 기능 중 하나인 퍼페추얼 캘린더를 직경 39 mm, 두께 9.2 mm 케이스 안에 울트라 씬 사이즈로 섬세하게 구현하여 파인 워치메이킹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그랑 컴플리케이션과 파인 주얼리가 조화로운 여성용 고급 타임피스인 랑데부 셀레스티얼, 기존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와 마스터 울트라 씬 리저브 드 마르셰,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듀오페이스 등 예거 르쿨트르가 이룬 혁신의 결과물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전시 투어 일정은 5월 1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부티크를 시작으로 15~21일 현대백화점 본점, 22~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으로 진행된다.

예거 르쿨트르 SIHH AROUND THE WORLD 2013 전시 투어 일정

5월 10일 ~ 14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5월 15일 ~ 21일   현대백화점 본점 5/15 GRAND OPEN

5월 22일 ~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전시 문의: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02-756-0300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02-3467-8631     현대백화점 본점 02-344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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