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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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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의 손목 시계 제조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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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가 설립된 1881년 이후, 세이코는 1913년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인 ‘Laurel(로렐)’을 선보였습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2013년은 세이코의 워치메이킹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이코는 항상 한발 앞서야 한다Kintaro Hattori’ 창업자의 신념을 담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첨단 기술력의 시계를 개발해왔습니다.

 

1960년대 세이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확성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개발 했습니다. 1969년에는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 세이코 아스트론 쿼츠(Seiko Astron Quartz)를 선보이며 시계 시장에 정확성의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1988년에는 세계 최초의 자동 발전 시스템 시계인 세이코 키네틱(Seiko Kinetic)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계는 기계식 시계처럼 셀프 와인딩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로터(발전기 등의 회전부)의 움직임을 통해 초소형 발전기를 작동시키고 이를 통해 발생된 전기 에너지는 충전지에 충전되고 시계를 작동시킵니다.

 

2012년 세이코는 세계 최초로 전세계 어디에서든 GPS 위성으로부터 전파를 수신해 정확한 현지의 시각을 표시해주는 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Seiko Astron GPS solar)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 같은 정확한 시각 표시는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가능하며, 시계는 오직 빛 에너지만으로 작동 됩니다.

 

이처럼 혁신을 거듭해온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세이코는 워치메이킹 100주년 기념 심볼을 제작했습니다. 이 심볼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해 동안 광고를 비롯한 세이코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됩니다. 또한 세이코는 10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이코가 한세기 동안의 손목시계 제조에 대해 알리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창업자인 핫토리 킨타로(Kintaro Hattori)’와 그 후계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세이코는 항상 한발 앞서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충실히 따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창업자의 신념을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지금까지의 100년에 이어 새롭게 시작될 세이코의 성공적인 100년을 이어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