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워치존에 뉴컨셉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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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부티크 새단장 오픈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워치존에 리뉴얼을 마치고 3월 22일 뉴컨셉 부티크 오픈

- 리뉴얼 오픈 기념 신제품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국내 단 1점 단독 공개

- 해외 고급 시계 브랜드 중 투르비옹 탑재된 시계 최다 보유 부티크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워치존에 리뉴얼을 마치고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뉴컨셉이 적용된 공간으로 기존 부티크와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신제품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1점을 단독 공개한다.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듀오미터 컬렉션 중 하나로 오직 예거 르쿨트르에서만 볼 수 있는 3차원 다축 투르비옹을 탑재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각기 다른 초 단위로 움직이는 3차원 다축 투르비옹이 오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중력의 영향을 상쇄시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투르비옹을 조정할 수 있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갖춘 혁신적인 시계이다. 다이얼 앞면에서 투르비옹이 움직이는 모습은 물론 시계 케이스 뒷면으로도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어 “궁극의 시계”로 손꼽힌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투르비옹을 상용화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100% 매뉴팩쳐 브랜드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는 해외 고급 시계 브랜드 중 투르비옹 시계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부티크 내 전체 9점, 15억 원 상당)

그 밖에도 많은 대기 리스트를 보유한 인기 컬렉션인 듀오미터 컬렉션 외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등 기계식 시계에서 최고 기술로 분류되는 기능 중 3가지 이상을 갖추어 최고급 시계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와 정교한 하이 주얼리 워치를 보유하여 국내의 고급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