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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heron Consta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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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 전통 예술 공예의 보존과 후원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플로렌스 재단으로부터 상을 수여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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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플로렌스 재단의 부사장 마우로 판첼리, 바쉐론 콘스탄틴 CEO 후안 까를로스 토레스, 그리고 플로렌스 재단의 이사장 지오반니 쟝틸

 

 

2012년 11월 6일 수요일, 2년 단위로 개최되는 국제 문화 환경 헤리티지 위크 인 ”Florence 2012” “플로렌스 2012 “ 행사 기간 중, 예술 공예 증진을 위한 Colognii 콜로니 재단 에 의해 주최된 컨벤션에서 바쉐론 콘스탄틴 CEO 후안 까를로스 토레스는 지오반니 쟝틸(재단 이사장)과 마우로 판첼리(부사장)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위 사진 참조)

  

이번 어워드는 국제적으로 10명의 유명 인사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는데, 이는 예술과 문화의 세계에서 특히 장인의 전문성이 세대를 통해 전수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그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250년 이상 단 한번도 끊인 적 없는 깊은 역사의 바쉐론 콘스탄틴은 유서 깊은 예술 공예, 혹은 깊은 전통을 지녔음에도 때로는 잊혀져 가는 형태의 전통 공예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후원해 왔다.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기술 뒤에는 장인들의 숨은 도전이 있어 왔고, 바쉐롞 콘스탄틴은 이러한 그들의 노력과 예술 공예의 전수를 끊임없이 지원해 왔다.

 

특히 그 일환으로, “Métiers d’art” “메티에 다르” 라는 컬렉션을 탄생시켰는데, 각각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하나의 혹은 그 이상의 시계 기술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오늘날, 매뉴팩처의 중심에는 보석 세팅, 기요쉐, 인그레이버 그리고 에나멜 작업을 하는 장인이 그 소중한 기술을 이어오고 있으며 때로는 공동으로 작업하기도 한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이러한 신념은 전 세계의 잘 알려진 협회 - 프랑스 내셔널 전통 공예 협회, 예술 공예 전문 콜로니 재단 등 - 와의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지난 4월, 바쉐론 콘스탄틴은 250 Circle 을 런칭하였다. 이는 25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기업적 차원의 후원을 펼쳐온 것과 관계된 일종의 국제적 클럽인데,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예술 공예로 대표되는 귀중한 문화 예술적 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 문화 환경 헤리티지 위크 는 시민 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문화 유산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플로렌스 재단에 의해 설립된 행사이다. 

올해는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플로렌스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