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까르띠에
까르띠에 탱크 워치 전시회
Cartier Tank Watch Exhibition
까르띠에는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아이콘인 탱크 워치의 “탱크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Never Stop Tank )” 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컬렉션 탱크 앙글레즈(Tank Anglasie)와 함께 탱크의 100여 년간의 발자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특별한 전시회는 에비뉴엘 1층에서 7월 13일(금)부터 7월 29일(일)까지 진행되며, “탱크 아메리칸, 탱크 루이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탱크 솔로” 등 다양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전설 속의 탱크 워치들을 모두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도태되지 않는 현대적인 감성과 쉽사리 모방할 수 없는 세련미를 갖춘 까르띠에 워치의 100여 년 간의 발자취와 탱크 앙글레즈 워치 런칭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긴 이 전시회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아름다운 디자인의 워치를 제작하고자 하는 루이 까르띠에의 열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세 명의 까르띠에 형제는 까르띠에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847년 파리, 1902년 런던, 1909년 뉴욕으로 떠났다. 까르띠에 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이들의 열망은 까르띠에 컬렉션의 밑바탕이 되었으며,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탱크 워치의 역사는 이러한 이념을 반영하고 있다. 탱크 아메리칸 워치와 탱크 프랑세즈 워치 이후 출시된 탱크 앙글레즈는 세계를 관통하는 까르띠에의 역사를 증명한다.
탱크 앙글레즈 워치는 탱크 워치 미학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형태와 라인은 강화되었으며, 디자인은 더욱 풍부해지고 섬세해졌다. 까르띠에는 케이스에 통합된 브레이슬릿과 로마 숫자, 철길 모양 분 표시,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와 같은 탱크 워치만의 특성에 새로운 사이즈를 접목시켰다.
심플함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층 더 진일보한 이 시계의 크라운은 샤프트에 통합되어 있다. 탱크 앙글레즈 워치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아름다운 디자인의 시계를 제작하고자 하는 루이 까르띠에의 열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시계는 형태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고 긴밀히 연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측면에서 시계를 보면 크라운은 탱크의 바퀴처럼 보이기도 한다.
오늘날에도 탱크의 전설은 계속 살아 숨쉬고 있으며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다. 유선형의 와인더와 장엄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탱크 앙글레즈(Tank Anglaise)와 탱크 폴(Tank Folle)은 골드, 플래티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 등으로 구성되며, 고전적인 탱크 루이 까르띠에(Tank Louis Cartier)에서 시작된 오랜 왕좌의 자리를 한층 새롭게 할 것이다.
탱크 앙글레즈 워치는 3색 골드의 남성과 여성용 3가지 모델이 있다. L 모델에는 케이스백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까르띠에 매뉴팩처 무브먼트 1904 MC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다.
탱크 워치의 역사는 지금껏 쓰여져 왔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탱크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Never Stop Tank).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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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2012.06.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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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양
2012.06.28 14:57
오랫만에 까르띠에 차고 한번 마실나가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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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6.28 16:0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직 날짜가 넉넉하니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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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ses
2012.07.13 04:52
요즘 탱크 선전도 곳곳에서 보이더군요...
영화관에서 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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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2NIL
2012.07.19 23:59
요즘 관심없던 까르띠에가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간만에 꺼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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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매니아
2012.12.03 19:57
롯데에비뉴엘 행사때 참석하여 직접 만나보았는데 다시금 끌리는 아이템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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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브레게
2014.05.13 00:45
음,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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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0.16 03:45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라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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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4.07 04:40
까르띠에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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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4.26 17: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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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aism
2022.01.13 09:51
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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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아래에서
2022.07.12 00:18
탱크는 언제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꼭 가봐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