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mi style, unique watch

2005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앤리코 마게리텔리(Enrico Margaritelli)와 이자벨 무진(Isabelle Maujean)에 의해 탄생한 글램락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컨셉으로 신개념의 럭셔리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세계 39개국을 통해 25-47세의 유니크하고 진보적인 타임피스를 찾는 세련된 이들에게 사랑 받는 글램락 워치는 디자인, 기술, 성능, 심미적인 요소들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조합한 타임피스로 이제 국내에서 상륙하여 신개념의 럭셔리 워치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사용해 완벽한 매커니즘을 추구하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 특히 케이스와 스트랩이 유선형의 측면을 이루며 연결된 구조는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고급스러운 가죽 스트랩. 프랑스에서 수공예 제작한 최고급 가죽을 공수해 시계의 베젤과 스트랩에 사용한다는 것인데, 실제로 명품 브랜드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의 가죽과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할수록 가죽 고유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가방에 주로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은 오래 사용할수록 더욱 멋스러워진다. 베젤 장식과 스트랩의 가죽은 별다른 도구 없이도 손쉽게 교체할수 있기 때문에 글램락의 시계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글램락 마이애미 컬렉션은 빅사이즈의 볼륨감있는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스틸 시계의 클래식한 라인과 골드, 문자판에 수많은 다이아몬드를 풍부하게 사용한 디자인의 럭셔리한 라인, 비단뱀, 인도의 혹소, 사피아노, 악어 등을 사용한 스페셜한 소재로 인해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이덴티티를 자랑한다.

Miami 마이애미 컬렉션

글램락을 상징하는 시그너처 콜렉션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애미 콜렉션은 가장 처음 탄생된 콜렉션으로 마이애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마이애미 콜렉션은 오버사이즈 다이얼에 아방가르드적인 스타일링으로 간단한 스트랩과 케이스 커버의 교체만으로도 day & night에 모두 적합하도록 환상적인 스타일의 변신이 가능한 글램락의 매력을 함축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최고급의 소가죽, 양가죽, 비단뱀(파이톤) 등의 고급 가죽 소재들은 장인들에 의해 가장 트렌디 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들이 접목되어 매 시즌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여지고 있다.

마이애미 콜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을 바꿔 입듯이 시계 커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

베젤위에 가죽이 입혀진듯한 다양한 스타일의 커버를 원하는 색상과 소재대로 선택해서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스크류를 이용해 커버를 바꿀 수 있으며, 밴드 뒷면에 장착되어 있는 작은 레버를 한번 클릭하는 것으로 손쉽게 밴드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시계다.

이러한 이유로 글램락은 완벽하게 패션을 위한 유일한 시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