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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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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10년 연속 명품관에서 위상을 떨치며, 세계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아온 시계 브랜드 로만손.

로만손은 스위스 아본(Arbon) 지역의 로만쇼른(Romanshorn)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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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로만쇼른은 19세기에는 항구와 기차의 발달로 스위스의 경제·제조업의 요지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프랑스와 독일에서 전쟁에 시달리던 많은 시계 기술자들이 국경에 가까운 스위스로 이주 했는데, 이런 환경으로 인해 로만쇼른의 시계 산업도 발전했습니다.

로만손의 브랜드명은 바로 이 로만쇼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스위스 시계협회 장 다니엘 파셰(Jean-Daniel Pasche) 회장은 로만손을 지칭해 스위스의 아름다운 마을 이름을 도둑 맞았다며

그 이름에 걸맞게 시계를 소개하는 브랜드라는 극찬을 보냈습니다.

현재 로만손은 그간 쌓은 기술력으로 스위스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공동 작업을 통한 결과물로 매년 까다로운 세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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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월드에서의 입지가 상승하듯 로만손은 해외 시장, 특히 중동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현재 서유럽과 아시아 쪽으로도 진출해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바젤월드 페어에서 발표한 신제품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약 판매를 할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제품은 액티브와 프리미어 라인입니다. 대표적인 시계 2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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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락스 ATRAX
세계의 거미 중에 독이 있는 거미는 30여 종이 있는데, 그 중 아트락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깔때기거미과의 거미로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독거미입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아트락스를 찾는 이유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맹독을 가진 거미이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신비로운 매력에 매료되어 버립니다.

로만손 프리미어(PREMIER) 라인의 아트락스 또한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거미, 아트락스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는 마치 거미의 다리가 먹이를 사냥 하기 전 웅크리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위에 러그는 검은 컬러의 나사로 고정시켜 마치 거미의 4개 다리를 연상케 합니다.

 

레퍼런스 넘버 :      Ref. PL1219HM
기능 :                   스위스산 무브먼트를 사용한 크로노그래프, 센터 스톱 세컨드, 9시 방향 30분 미닛 카운터, 3시 방향 10시간 카운터, 6시 방향 스몰 세컨드와 빅데이트,

                           12시 방향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요일 표시.
케이스 :                44mm 스테인리스 스틸, 항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털, 100미터 방수
다이얼 :                3중 레이어드 타입 디스플레이
스트랩 & 버클 :      가죽 스트랩, 로만손 로고를 넣은 삼중 폴딩 버클
가격 :                   99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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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NOUVO
철새는 번식지와 월동지를 매년 정해진 계절에 반복하여 이동합니다.

더 낳은 환경과 삶으로 이끄는 멈출 줄 모르는 새의 날개짓에 영감을 받은 로만손 액티브 라인(Active Line)의 누보는 케이스 양 옆을 감싸는 형태의 베젤이 특징입니다.

아트락스와 마찬가지로 멀티 레이어드 스타일의 다이얼로 날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색으로 코팅한 기능 버튼과 블랙 러버 스트랩 등은 액티브 라인의 스포티한 모습을 잘 드러내 줍니다.


레퍼런스 넘버 :    Ref. PL1219HM
기능 :                 스위스산 무브먼트를 사용한 크로노그래프, 12시 방향 빅데이트, 3시 방향 10시 미닛 카운터,  미닛 카운터 1/10초 카운터, 10시간 카운터,

                         6시 빅데이트와 데이 레트로그레이드
케이스 :              44mm 스테인리스 스틸, 항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털, 50미터 방수
다이얼 :              4중 레이어드 타입 디스플레이
스트랩 & 버클 :    내추럴 블랙 러버 스트랩, 로만손 로고를 넣은 삼중 폴딩 버클
가격 :                 99만5천 원

 

* 위의 글과 사진은 로만손의 요청으로 올리는 로만손 시계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