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레드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두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레드바 그룹에서 디자인한 이번 모델은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라이프 2020 컬렉션에 추가되었으며,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레드바 그룹이 2020년 9월에 개최한 기념 가상 웨비나(온라인 세미나)에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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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전세계 시계 애호가를 한 자리로 모으는 것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세워진 레드바 그룹은 2007년 설립되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 레드바 그룹은 시계 수집가와 애호가가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만나는 모임입니다. 아담 크래니오테스(Adam Craniotes)와 닥터 제프리 자크(Dr. Jeffrey Jacques)가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된 이 모임은 두 사람이 달마다 정기적으로 모였던 것에서 수십 명의 수집가들이 매 주 모이는 모임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레드바는 현재 뉴욕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들로 확장되었으며, 인스타그램 #레드바크루(#redbarcrew) 해시태그는 전세계의 시계 애호가들이 열렬이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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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 그룹이 특별히 디자인에 참여한 두 개의 한정판 모델은 최근 출시된 하이라이프 2020 컬렉션 하이라이프 오토매틱 COSC와 하이라이프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에 들어갑니다.

레드바 하이라이프 오토매틱 COSC 모델은 엄격한 ISO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공식 스위스 크로노미터 테스트 인증을 마친 질 좋은 부품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수공 폴리싱된 실버 핸즈는 화이트 야광 처리 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명한 레드 컬러의 초침은 지구 모티프 장식의 다크 그레이 다이얼과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41mm 직경 케이스는 광택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시간당 28,880의 진동수와 38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FC-303칼리버로 구동됩니다. 무브먼트는 레드바 그룹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후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관찰할 수 있습니다. 레드바 하이라이프 오토매틱 COSC는 100피스 한정으로 출시됩니다.

레드바 하이라이프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담은 FC-775 매뉴팩처 칼리버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원형 코트 드 제네브 장식으로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살렸으며, 38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시간당 28,880의 진동수를 보장합니다. 다른 모델과 같이 41mm 직경의 스테인리스 스틸, 지구 모티프 장식의 다크 그레이 다이얼과 야광 처리된 실버 핸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 초침이 아닌 문페이즈 창의 달에 남색 하늘과 대비되도록 레드 컬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1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는 레드바 하이라이프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역시 후면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에 레드바 로고를 새겼습니다.

위 두 모델은 모두 본래의 스틸 브레이슬릿과 더불어 레드 스티치가 있는 그레이 가죽 스트랩을 포함하여 가죽 바운딩 컬렉터 케이스에 담겨 판매됩니다. 아주 간편하게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으로 스포티 룩에서 클래식 룩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