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전 세계 300개 한정판 MRG-G1000HG 공개
- 일본 전통적 기법과 선진 테크놀로지의 융합, 국내 3개 제품 판매
G-SHOCK에서 MR-G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제2탄으로 전 세계 300개, 국내 3개 한정 판매되는 MRG-G1000HG를 공개한다.
MRG-G1000HG는 앞서 20주년 기념으로 판매된 MRG-G1000HT의 금장 버전으로 츠이키(Tsuiki) 기법의 장인인 비호 아사노 비호(Bihou Asano)씨가 베젤과 밴드 링크를 하나씩 직접 망치질하여 완성했다.
< 일본 츠이키 장인 아사노 비호(Bihou Asano) >
츠이키 기법은 1200년 전 쿄토에서 시작된 일본 전통의 금속 공예 방식으로 망치질로 갑옷과 같은 단단한 금속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된 전통 방식이다. 금속은 망치질을 할수록 단단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이는 단단함을 추구하는 G-SHOCK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 츠이키 기법을 선보이는 장인 아사노 비호(Bihou Asano) >
1943년 쿄토에서 태어난 아사노 비호는 국가 보물 금속 공예의 복원가로 활동하였으며 츠이키 기법의 후계자로서 MR-G 와의 작업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다.
< 츠이키 기법으로 완성된 MRG-G1000HG 의 베젤 >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된 MRG-G1000HG는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으며 G-SHOCK의 최상위 라인업인 MR-G 제품인 만큼 카시오(CASIO)가 가진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성능 또한 최고의 기능들로 완성되었다. GPS 하이브리드 웨이브 셉터(GPS
Hybrid Wave Ceptor)를 통해 GPS위성 신호와 표준 지상파 라디오 신호를
상호 보완적으로 조합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항상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케이스 전체를 티티늄으로 제작, 케이스 표면은 이온 플레이팅(Ion Plating)처리, DLC(Diamond-Like
Coating) 코팅으로 순수 티타늄 보다 4~5배 강한 강도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시계의 용두 부분은 클래드 가드 구조(Clad
Guard Structure)를 통해 용두와 케이스, 버튼 및 버튼 가드 부분을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간결하고 충격에 강하도록 설계 하였다. 이 외에도 태양열을 이용한 충전과 월드타임 기능 등
최고의 기능과 제작 기술을 총 동원 했다.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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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검콤
2019.10.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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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샤인
2019.10.23 17:34
요새 지샥 구매 뽐뿌 계속오는데 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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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18
2020.01.07 05:28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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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3.11 11:04
멋지네요^^ 이젠 쥐샥도 갈수록 엄청나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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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탈리카
2020.05.02 01:56
두께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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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박
2020.05.08 09:59
우워~ 존재감 확실하네요 ...역시 지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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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5.31 20:30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는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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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베어
2020.12.06 10:38
크기만 조금 작아졌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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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단테
2020.12.24 14:13
장인정신으로 요약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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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사다
2022.02.13 20:21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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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arv
2022.11.18 14:48
이야.. 군시절이 생각나는 지샥이군요.
아직까지는 뭔가.. 터프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착용할수록 매력이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 -
energy
2024.08.14 15:43
지샥의 라인업이란 정말 다양하군요.
이온 플레이팅, DLC코팅 엄청난 기술들을 시계에 적용 시켰네요. 거기다 장인의 기법까지...가격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