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두바이 골프 인터네셔널 이벤트 개최 

(좌측부터) 대런 클라크, 리 웨스트우드, 피터 윌라엔, 헨릭 스텐손, 빅토르 뒤비송, 이안 폴터, 프랑수아-헨리 베나미아스, 베른트 비스베르거, 대니 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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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창립 이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11월 23일, 두바이에서 특별한 골프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 최정상의 오데마 피게 골프 앰배서더 드림팀 중 8명의 선수가 함께 한 이 프라이빗한 프로암 이벤트는 전 세계에서 특별히 초청된 게스트들에게 골프 계의 챔피언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오데마 피게가 공식 타임키퍼로 있는 엘스 클럽(Els Club)에서 개최된 두바이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오데마 피게의 골프 앰배서더 대런 클라크(Darren Clarke), 리 웨스트우드(Lee Westwood), 피터 윌라엔(Peter Uihlein), 헨릭 스텐손(Henrik Stenson), 빅토르 뒤비송(Victor Dubuisson), 이안 폴터(Ian Poulter), 베른트 비스베르거(Bernd Wiesberger), 대니 윌렛(Danny Willett)과 더불어 오데마 피게 CEO인 프랑수아-헨리 베나미아스(François-Henry Bennahmias) 중 한 명이 캡틴으로 게스트들로 구성된 각 팀을 이끌며 경기를 진행했으며, 그들 모두는 브랜드의 철학인 ‘룰을 깨기 위해서, 먼저 그것을 마스터하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 CEO 프랑수아-헨리 베나미아스는 “오데마 피게는 프라이빗 이벤트의 일환으로 두바이에서 2번째 골프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골프와 워치메이킹은 매우 유사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두 영역 모두 정확성의 예술이며, 헌신을 필요로 하고, 경계를 허물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필요로 한다. 각 골퍼들은 자제력, 정교한 시간 관리, 정확성에 대한 헌신, 뛰어난 퍼포먼스가 담긴 워치메이커의 심장으로 박동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이벤트 동안, 오데마 피게는 다가오는 2016년 1월 제네바에서 개최될 SIHH에서의 공식적인 런칭 이전에 매뉴팩처의 새로운 로열 오크 퍼페츄얼 캘린더 옐로우 골드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처럼 워치메이킹의 기술적인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데마 피게는 이 날, 올해 최초로 공개된 로열 오크 컨셉 랩타이머 미하엘 슈마허 또한 선보여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시계들은 오데마 피게의 끊임없는 혁신과 현대적인 워치메이킹 기술력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브랜드의 유서 깊은 고전 워치메이킹의 뛰어남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로열 오크 퍼페츄얼 캘린더 옐로우 골드 모델로, 오데마 피게는 워치메이킹의 관습적인 법칙을 깨트려온 디자인을 기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퍼페츄얼 캘린더 무브먼트의 런칭은 클래식 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매뉴팩처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의 CEO 프랑수아-헨리 베나미아스는 “우리에게, 로열 오크 퍼페츄얼 캘린더 옐로우 골드 모델의 런칭은 클래식과 모던함을 결합해 낸 시간의 기하학, 더불어 우리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이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