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 NBA, WNBA 및 NBA 디벨로프먼트 리그 최초의 공식 타임키퍼가 되다 

-- 새 파트너 쉽으로 통합 계측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NBA 게임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

뉴욕, 2015년 10월 5일 – 전미농구협회(NBA)와 티쏘는 오늘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티쏘를 NBA, 전미여자농구협회(WNBA), NBA 디벨로프먼트 리그(NBA D-League) 최초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하는 다년간의 글로벌 파트너 쉽을 발표했다.

이로서 티쏘(TISSOT)는 북미 메이저 스포츠 리그 최초의 공식 타임키핑 파트너쉽이자 160년이 넘는 회사의 역사상 가장 큰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었는데, 이 계약을 통해 티쏘(TISSOT)는 지금까지 국제 스포츠 및 스포츠 이벤트 파트너 쉽에서 구축해온 강력한 포트폴리오에 한 획을 추가하며 티쏘만의 다이나믹한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고히 확립하였다.

세계 최대의 시계 제조 및 유통업체인 스와치 그룹 소속으로 스위스 최대 규모의 전통 시계 제조업체인 티쏘(TISSOT)는 NBA와 함께 최첨단 통합 계측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2016-17 NBA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29개의 전체 NBA 경기장에 티쏘(TISSOT) 브랜드의 샷 클락을 포함한 새로운 정밀 계측 시스템을 설치할 것이다.

티쏘(TISSOT) 사장인 프랑수아 티에보에 따르면 “티쏘는 NBA와 파트너 쉽을 체결함으로써 선수는 물론 팬들과 유대 관계를 형성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서 스포츠에 내재된 감동과 기백이 우리 제품을 통해 표현될 것이며 우리는 우수하고 정확한 제품을 만들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이 있는 스포츠와 같은 제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NBA와 같은 제품을 만들게 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는 “농구에서는 매 초, 심지어는 1/10초가 결정적일 수 있으며, 티쏘와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통해 모든 NBA 경기장에 최첨단 시간 계측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간 계측 시스템 개발의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브랜드 티쏘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