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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nghans Meister Chronoscope wins first prize in the GQ Time Award in the Entry Level Watch category - making it one of the finest men's watches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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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시계 명가, Junghans (융한스) 의 Meister Chronoscope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 모델이 ‘2015 GQ Time Award’ 의 엔트리 시계 부분, 최고의 시계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난 10월 6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바이예리체르 호프 호텔에서 개최된 ‘GQ Time Award’ 는 시계 산업 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될 만큼 공신력 있는 수상 대회 이며, 드레스 워치, 엔트리 워치, 스포츠 워치, 웨어러블 워치. 총 4개 분야에 유수의 시계 브랜드들이 한데 모여 경합을 펼치는 행사이다.

 

이 중, 엔트리 분야에서 최고의 시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융한스의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는, 전문적인 시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Made in Germany’ 다운 품격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융한스의 베스트 컬렉션 중의 하나이다. 섬세한 외관은 물론, 정밀한 무브먼트가 특징인 마이스터 컬렉션은 1936년 발표된 J80 칼리버를 시작으로, 1951년부터 1960년까지 생산되어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갖고 있는 J82 칼리버까지, 융한스가 독일산 시계 브랜드로서 확고한 주체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이번 수상작은 융한스를 대표하는 기존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 모델 라인에 그레이 컬러 다이얼로 페이스 리프팅을 한 모델이며, 섬세하고도 우아한 형상의 디자인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색상 배열로 다시 한번 융한스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 모델이다. 40.7mm 케이스 사이즈에 간결하면서도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하는 다이얼 구도를 갖추었고, ETA 7750 을 베이스로 한 J800.1 무브먼트를 탑재하였다. 외부 충격에 강한 특수 코팅 처리 글래스와 부드러운 착용감의 말가죽 스트랩으로 착용자의 편안함도 보장한다.

 

융한스 마케팅 총괄 디렉터 Thomas Fiedler (토마스 피들러) 는,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 모델이 독자를 비롯한 시계 전문인들에게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사실에 매우 흡족하다.” 라고 전했다.

 

수상 모델은 ‘GQ Uhern’ 에 ‘Exclusive Timepieces’로 소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갤러리어클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