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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세이코,

전세계 500개 한정 블루 다이얼 시계 출시


- 그랜드 세이코 탄생 55주년 기념 블루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

- 블루 컬러를 아름답고 깊이 있는 ‘그랜드 세이코 블루’로 재해석해 눈길…

- 일상을 위한 데일리 명품 워치, 정확성과 가독성에 아름다움까지 겸비


[그랜드 세이코] SBGR097.jpg


[사진] 그랜드 세이코 55주년 기념 한정판 (사진 제공=세이코)


한 해의 시계 트렌드와 유행을 전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 2015'에서는

다이얼과 베젤, 스트랩 등 다양한 요소에 블루 컬러가 사용된 시계가 대거 소개되며 새로운 유행으로 떠올랐다.


134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의 탄생 55주년을 기념한

블루 다이얼 한정판 시계를 10월 국내 출시한다.


세이코의 하이엔드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명품 데일리 워치 제작을 목적으로 1960년 탄생해 올해 55주년을 맞이했다.

5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매일 착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5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SBGR097’은 전 세계 500개만 한정 판매되며,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른 블루 색상을 그랜드 세이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그랜드 세이코 블루' 컬러 다이얼을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다이얼 위에 바둑판 형태로 촘촘하게 올라 앉은 GS로고 역시 매력적인 포인트다.


세계 최고 수준의 9S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해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며,

세이코가 자랑하는 숙련된 장인들만이 가능한 자랏츠(Zaratsu) 폴리싱을 통해

왜곡 없이 거울처럼 빛나는 매끈한 표면을 구현, 모던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랜드 세이코] SBGR097_back.jpg


또한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로 된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유 시리얼 넘버와 그랜드 세이코를 상징하는 사자 문양이 각인되어 있어 개성을 더한다.

아름답고 깊이 있는 ‘그랜드 세이코 블루’ 다이얼 위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핸즈와 인덱스로 뛰어난 가독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한편 그랜드 세이코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정식 론칭한 후 국내 진출 3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플래그십 모델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명품 데일리 워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플래그십 모델은 1967년 발표된 그랜드 세이코 첫 번째 오토매틱 시계인 62GS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한정판 모델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케이스를 채택해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복고 트렌드를 겨냥했다. 


세이코 공식수입원 삼정시계 관계자는 “그랜드 세이코는 한국 론칭 3년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명품 데일리 워치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랜드 세이코는 서울 스타시티 세이코 부티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총 3개의 직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세이코 공식 홈페이지(www.grandseik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삼정시계 02-511-318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