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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olo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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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웨일이 2015 바젤 월드에서 미국의 기타 제조사 깁슨(Gibson) 협업하여 나부코 컬렉션(Nabucco Collection)’ 특별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이몬드 웨일에서 고가에 속하는 나부코 컬렉션은 2007년 런칭된 라인으로 1813년부터 1901년까지 19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나부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나부코 컬렉션은 깁슨사와 협업하여 탄생한 특별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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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46mm, 두께 15.25mm 티타늄과 폴리시드 스틸로 어우러진 케이스 안에 메카니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RW5010 탑재했다. 27 주얼로 구성됐으며 46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 기능과 함께 9 방향에 스몰 세컨드를 배치했다. 4시와 5 방향 사이에는 날짜창을 얹었다. 3 방향에는 30 카운터를, 6 방향에는 12시간 카운터를 센터에는 세컨 카운터를 장착했고, 베젤 라인에는 타키미터를 촘촘하게 새겨 넣었다. 12 방향에는 깁슨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깁슨 영문 로고와 엠블럼을 멋스럽게 새겼다. 2 방향에는 스타트/스탑/리스타트 기능의 버튼이, 4 방향에는 리셋 기능 버튼이 탑재됐다. 10 방향에 버튼은 날짜창을 수정할 있다. 또한 다이얼 바깥쪽 라인에는 기타줄의 6줄을 세심하게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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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중앙에도 깁슨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부채살처럼 스켈레톤 처리한 로터 디테일 역시 백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있다. 스틸로 제작된 스크류 다운에는 레이몬드 웨일의 약자 로고인 RW 새겨 넣었으며 200m 방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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