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폰서 뉴스  운영원칙
댓글작성 +2 Points
# 들어가며... 

   하기 내용은 웨딩플래너 에스더 리(Esther Lee) 씨가 태그호이어(TAG Heuer)에 보내온 '2015년 웨딩트렌드'에 관한 원고 전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한다. 그만큼 결혼은 상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결혼이 현실이라면 구매하는 모든 것이 실생활에 잘 사용되는 것들로 결정되어야 한다. 

바야흐로 2015년. 시대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패션, 뷰티, 여행 등 웬만한 분야에 전문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결정이 필요한 결혼준비에서 나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내기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고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법이다. 

일생 중 가장 큰 소비를 하게 되는 결혼 준비. 
우리는 돈을 ‘잘’ 써야 한다.

나의 직업은 웨딩플래너이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상품을 안내하는 역할이 다였지만, 
오늘날에는 상품안내는 물론이고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그에 맞는 합리적인 조언까지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가장 좋은 상품을 결정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감각 역시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직접 입어보고 착용해보고 만져보고 먹어본다. 그리고 추천해준다. 
이 노력은 언제나 옳은 결과에 도움을 주는 아깝지 않은 투자이기 때문이다.

웨딩에 대한 니즈들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고 있다. 
쫓기듯 진행됐던 웨딩이 이제는 즐길 수 있는 웨딩으로 변하고 있고, 그만큼 예비 부부들의 신선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니즈가 많아지면 플래너의 하루도 쉴 틈이 없지만, 새로움은 항상 일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예를 들면, 웨딩 장소도 100-200명 정도만 가능한 소규모 웨딩이 늘어나고 있고, 드레스와 웨딩촬영도 남들과 똑같은 스타일을 피하려 한다. 
메이크업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있어 주도적으로 진행하려는 신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혼수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혼수에는 예(禮)자가 붙는다. 예물, 예복, 예단 등이다. 즉, 마음을 담은 인사인 것이다.
예를 담기 때문에 전에는 형식에 치우신 선택이 많았다면, 이제는 예를 담지만 내 실생활에서 얼마만큼 사용할 수 있는지, 
내 의식주의 패턴에 얼마만큼 조화로운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예단으로 은수저는 줄어들고 있고, 예복도 유행에 맞게 데일리룩으로 적합한 원단과 디자인이 선택되고 있다. 
예물도 서랍에 넣어두는 관상용이 아니라 어떤 옷에라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으며, 
보통의 신부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평소에 할 수 있는 심플한 세트 1~2개 정도로 구매하고 있다. 
신랑의 경우 예전에는 보통 3부 정도로 다이아몬드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깨끗한 스타일의 커플링이 선호되고 있다.


1. CAR2114.BA0724_WAR2415.BA0770.jpg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은 바로 시계이다. 
전에는 한정된 브랜드에서 꼭 세트로 구매했지만, 이제는 그들이 직접 선택을 하며 동일한 모델이 아닌 본인에 어울리는 모델이 선택 받고 있다.

여행과 스포츠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합한 시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신랑의 시계의 가격대는 예전에는 보통 300만 원대였으나 이제는 500만원 이상의 시계 구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신부의 시계는 300만원 이상대로 많이 결정하고 있다.

웨딩 전문가로서 2015년, 당신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그의 시계는 까레라 칼리버 1887 헤리티지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1mm이다. 
그의 영원한 피앙세가 될 신부에게는 까레라 칼리버 9 오토매틱 워치 28mm 풀 다이아몬드를 추천한다. 
커리어 우먼의 우아함과 퇴근 후 모든 장소에서 당신을 빛나게 해줄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당신의 선택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내 피부 컬러에 어울리는 다이얼 컬러를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심플해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오토매틱 워치에 여행과 스포츠에 어울리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갖추고 있는 것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포인트다. 
수트와 캐쥬얼 차림 모두에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고급스러움까지 충족시키는 이 타임피스는 과연 최고의 예물 시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더욱이 태그호이어는 155년의 역사적 가치는 물론, 최근 구글 & 인텔과의 스마트워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며 혁신성까지 갖추었으니 
웨딩 플래너로써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태그호이어의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8회 수상은 당신의 손목에 신뢰의 이미지까지 함께 안겨줄 것이다.


올 봄, 가장 눈부신 웨딩을 위해 태그호이어를 선택해보시길...


당신의 결혼준비에 당신만큼 고민하는
웨딩플래너 에스더 리(Esther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