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TISSOT), 2015 Baselworld Daily News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Tissot T-Touch Expert Solar) 선보여….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이번 바젤월드 페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TISSOT T-TOUCH EXPERT SOLAR) 시계는기술적인 사양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혁신의 진화

티쏘(TISSOT)의 터치 시계는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 1853년 이래로 기술적인 완벽함을 위해 티쏘 브랜드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특히 1853년에 이미 제작되었던 투 타임 존을 갖춘  회중 시계가 바로 그 첫 번째 단계였으며 그 이후 티쏘는 자기장, 방수, 내구성, 다양한 재료의 사용(돌, 나무, 자개 등), 그리고 쿼츠 시계 등과 관련한 부문에서의 기술적인 사양을 지속적으로 탐구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1999년 초 첫 번째 티쏘 터치 시계가 탄생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후로 티쏘의 터치 컬렉션은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2015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TISSOT T-TOUCH EXPERT SOLAR) 시계는 탐험을 즐기는 모험가들 위해서 손을 자유롭게 쓰기 쉽도록 등산 장비 윗부분에 착용하거나 배낭에 매기 쉽게 연결선을 추가한 가죽 벨크로 브레이슬릿을 제작하였으며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올 블랙 버전의 러버 스트랩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재 더 발전된 형태로서 태양열로 전력을 수급하는 티쏘 티 터치 쏠라 터치를 완성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독보적인 태양열로 전원을 공급받는 터치 스크린 방식을 사용,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가지 필수 터치 기능을 추가한 것도 큰 특징이다.

날짜(day)와 주(week) 수를 알려주는 영구 캘린더, 2개의 알람, 투 타임 존, 상대 압력을 적용한 기상 예보, 고도 편차가 적용된 고도계, 크로노그래프(분리 및 누적 시간 측정), 나침반, 타이머, 방위각, 레가타 기능 및 백 라이트 등은 열성적인 시계 애호가들이 흥미로워할만한 여러 기능을 한 데 담았다. 시계 제조 기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면서 역동적인 시대를 반영하는 현대적인 시계라 할 수 있다.

1853 두 개의 타임존을 장착. 티쏘 골드 회중시계 (TISSOT GOLD POCKET WATCH)

1930 첫 번째 내자성 시계, 티쏘 안티마그네티크 (TISSOT ANTIMAGNERIQUE)

1951 24개 타임존을 장착. 전세계 최초의 티쏘 네비게이터(TISSOT NAVIGATOR)

1956 레이싱 카 형태의 브레이슬릿 디자인 및 우수한 견고성을 자랑하는 티쏘 PR516(TISSOT PR516)

1971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기계식 시계, 티쏘 아이디어 2001.(TISSOT IDEA 2001)

1985 전 세계 최초로 천연 돌로 만든 케이스의 티쏘 락 시계(TISSOT ROCK WATCH)

1999 6가지 기능 장착, 전세계 최초의 터치 시계인 티쏘 티터치 (TISSOT T-TOUCH)

2014 태양에너지로 충전,  20가지 기능 장착한 티쏘 티터치 쏠라(TISSOT T-TOUCH 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