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젤 월드에서 벨앤로스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과 손을 잡고

B-ROCKET 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이 모델이 오롤로지움 매장 입고 됐습니다. 

항공기와 바이크의 유니크한 조합으로 탄생된 이 모델은

1960년대 보넬빌(BONNEVILLE) 소금 호수 근처에서 진행된

바이크 속도 실험을 생생히 재현해냈습니다. 

벨앤로스 역시 B-ROCKET 출시를 기념하여

세계 곳곳을 다니며 소개되었던 

B-ROCKET 바이크를 

지난 7월 보넬빌 소금 호수에 도착하여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극도로 현대적인 제트 비행기를 닮은 유선형과 파워풀한 외형을 재현해낸 오토바이 이상의 오토바이, 

전설 그 이상의 심장을 가진 오토바이를 재현해 냈습니다.

벨앤로스는 초창기부터 항공역학 표현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공기 역학적인 라인을 갖추고자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조종석 기기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완벽한 시계를 만드는 것에도 매료되어 있었는데,

2011년 벨앤로스는 하늘에서 땅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할리데이비슨의 영국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토바이-Nascafe Racer- 로서 완벽히 재현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각국의 디자인 상을 휩쓸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스텀 바이크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2014년 굴지의 항공 시계 메이커 벨앤로스는 한걸음 더 전진하여 할리데이비슨 팀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미국에서 1960년대 비밀리에 제작된 세계 최초의 제트 비행기를 생생하게 재현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B-로켓은 네오 레트로 룩의 항공학의 정수만을 끌어다 놓은 디자인으로서 

과거의 가장 완벽한 현대의 것을 다시 축약적으로 표현해낸 벨앤로스만의 진실된 믿음을 대표합니다.

BR 01 B-ROCKET

벨앤로스의 B-ROCKET은 완벽하게 작동하는 최적의 사이즈로 제작된 2개의 시계를 빚어냈습니다.

이 두 모델은 드라이버를 위해 최적화된 시계로, 최고 속력으로 내달리는 오토바이처럼 디자인 됐습니다.

BR-01은 직경 46mm 다이얼 케이스 안에 지금까지 출시됐던 BR-01 시리즈 중 

가히 최상의 크로노그래프(60초/30분/12시간) 카운터를 멋스럽게 배치했고, 

다이얼의 바깥 측은 타키미터로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BR 03 B-ROCKET

BR-03은 빅 데이트와 함께 디스크가 나타내는 날짜 표시창을 얹었고, 

직경 42mm의 사이즈에 새틴 브러시 케이스로 마감처리 했습니다. 

6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배치했으며, 

두 모델 모두 BR 로켓의 시트를 오마주 한 패드 형태의 레더 스트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이얼엔 흑백의 대조적인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BR 로켓을 표현했고, 

다른 여타 BR Instrument 처럼 100m 방수와 외부 충격에 강한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글라스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문의

http://www.horologium.co.kr/horologium/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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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엘 월드타워점 02-3213-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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