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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메이킹의 정수 미도(MIDO), 코엑스 내 ‘아워 패션’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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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내 ‘아워 패션(HOUR PASSION)’에 부티크를 오픈 하였다.

이는 지난 10월, 롯데 잠실 월드 몰 점(C2) 내 오픈한 아워패션 부티크의 2호점으로써,

스와치 그룹의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시계를 한 자리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시계의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워치 전문가가 상주해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미도의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첫 번째 컬렉션이자 스테디셀러인 멀티포트 (Multifort), 프랑스 렌 오페라 하우스의 환상적인 곡선 구조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바론첼리(Baroncelli),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견고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우아한 감성을 재연한 올 다이얼 (All Dial)

그리고 파리 에펠 탑의 아름다운 곡선과 사선의 매력을 모티브로 한 커맨더(Commander) 등 미도(MIDO)의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이번 미도(MIDO)의 멀티포트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헤리티지는 전세계 999개 생산이라는 점에서 시계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도는 ‘진정한 디자인의 상징 (A Mark of true design)’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각의 제품에 담아냄으로써

소장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무려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다.

또한, 미도의 무브먼트는 이미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인 COSC에서 최고의 정확성을 인증 받아, 이미 전세계에 미도 시계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