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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olo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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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마스터 II(Engineer Master II)’ 컬렉션의 에비에이터(Aviator) 라인은 

여느 라인과 달리 가장 넓은 마이크로 가스 튜브를 인덱스에 투입하여 야광 기능을 한껏 강화한 모델이다. 

이는 장시간에 거친 비행과 조종석에 배치된 다른 수많은 야광 물체에 대립하기 위해 

선명한 삼중수소 3H 를 배치하여 비행사의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비행의 역사는 인류의 정신을 담고 있는데, 

인간도 날 수 있다는 상상을 과학적 연구로 발전시킨 선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였으며, 

1903년 라이트 형제에 의해 그 꿈이 처음으로 실현되기도 했다. 이처럼 에비에이터 라인은 비행기의 역사를 재해석했으며, 

그들의 정신을 담은 항공시계로 탄생하게 됐다. 


직경 46mm 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RR1102 가 장착됐다. 

이 모델은 가독성 확보를 위해 다이얼의 인덱스와 핸즈에 

3H(Tritium-트리늄 가스, 특허 받은 첨단 기술로 삼중 수소인 트리튬 가스를 마이크로 튜브에 넣어 별다른 축광 없이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를 

15개 투입되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이는 스위스의 최첨단 기술이자 볼 워치의 상징적인 기술력이기도 하다. 

보통의 야광 시계보다 100배 이상 더 밝으며, 외부 에너지의 도움 없이도 25년간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 

5,000Gs에서도 견딜 수 있는 충격 방지 기능

(볼에서 제작하는 모든 시계는 국제 기준인 IS0 1413에 의거해 무게 추 기계로 최소 충격인 5,000Gs 실험을 통가했다. 

5,000Gssms 1m 높이에서 내려오는 무게 추의 충격을 의미)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짝지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100m 방수, 4800 A/m 의 자성에서도 견딜 수 있고, 

3시 방향에 요일 및 날짜창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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