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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의 공식 수입 유통 업체인 우림FMG에서 애비뉴엘 백화점 월드타워점 2층에 ‘오롤로지움(Horologium)’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 고유의 컨셉과 기술력을 지닌 ‘벨앤로스(Bell & Ross)’에서부터 진보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볼(Ball)’, 스위스의 시계 제조 기술력과 이탈리아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결합된 ‘메카니케 벨로치(Meccaniche Veloci)’ 3개 시계 브랜드와 함께 고급 가죽을 필두로 다양한 스트랩을 선보이고 있는 60여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장루소(Jean Rousseau)’, 1930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스트랩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모렐라토(Morellato)’ 2개 스트랩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시계와 스트랩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자리(천구 남쪽의 작은 별자리)’를 뜻하는 오롤로지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전통과 품격을 대표하는 고급 시계 브랜드를 고객에서 좀 더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입구로 들어서면,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움이 독특한 첫인상을 남긴다. 시계 무브먼트를 형상화 한 톱니바퀴를 큼지막하게 배치해 독특하되 과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천장이 높은 특징을 살려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것 오롤로지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의 매력이다. 나아가 단지 시계만을 선보이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곳이기도 하다. 

편집숍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개개인의 취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정된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여러 가지의 얼굴을 숨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오롤로지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멋스럽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세련된 시계 문화를 제시한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골드를 적절하게 적용해 고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자칫 딱딱한 분위기가 나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원목(브라운) 컬러의 기둥과 테이블, 외벽을 두루 배치함으로써 공간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센스 있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자연적인 소재와 클래식함,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조화를 꾀함으로써 고객들이 친밀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치럼 오롤로지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은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벨앤로스, 볼, 메카니케 벨로치와 장인이 정성스럽게 빚어낸 장루소, 모렐라토 스트랩 브랜드까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시계와 스트랩을 고를 수 있다. 


문의 www.horologium.co.kr /// 오롤로지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02-3213-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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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앤로스(Bell & Ross)’는 1992년 스위스 시계산업의 중심지인 라쇼드퐁에서 프랑스 디자이너인 브루노 벨라미크(Bruno Belamich)와 카를로스 로질로(Carlos Rosilo)에 의해 시작됐다. 세계적인 시계 장인,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탄생시킨 벨앤로스는 네 가지 디자인의 원칙인 가독성(Legibility), 기능성(Functionality), 정밀성(Precision), 신뢰성(Reliability)에 기인한 정밀한 시계 공정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됐다. ‘기능은 새로운 형태를 창조한다(Function Drives Design)’는 브랜드의 모토처럼 모든 워치의 구성과 디테일에는 벨앤로스만의 기능성을 함축하고 그에 따른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이루고 있다. 벨앤로스는 공간과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시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BR 01 시리즈는 46mm의 오버사이즈 정사각형 케이스의 사면에 나사를 박은 남성스러운 디자인으로 기능성에 따라 크로노그래프 / 빅 데이트 / 파워리저브 / 뚜르비옹으로 나뉘고, 소재와 가공에 따라 스틸 / 티타늄 / 카본 / 골드로 나뉘는 등 섬세한 디테일에 변화를 준 다양한 디자인이 소개되고 있다.
BR 02는 벨앤로스에서 선보이는 다이버 워치로 유선형의 케이스에 전문적인 심해잠수가 가능한 방수와 읽기 쉬운 인덱스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1,000m의 방수 그리고 심해의 암흑 속에서의 선명한 가시성, 감압 밸브와 단 방향 회전 베젤, 60분에 눈금 표시가 되어 있는 BR 02는 전문가들을 위해 완벽히 무장된 다이빙 워치이다.
BR 03은 BR 01 46mm의 사이즈를 42mm로 축소한 사이즈로, BR01의 컨셉은 유지하되, 리즈너블한 사이즈를 가진 라인이다. BR01과 연관되는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적 변화를 가지고 있다. BR-S는 항공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기존의 BR01의 현대적인 느낌을 한껏 강조한 컬렉션이며, ‘For Smaller, Sleeker and Smarter’를 모토로 제작된 라인이으로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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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워치는 1847년 10월 6일 오하이오주 프레더릭 타운(Frederick Town)에서 태어난 ‘웹스터 클레이 볼(Webster Clay Ball, 이하 ‘볼’)에 의해 만들어졌다. 미국 철도 산업과 시계 브랜드가 한 길을 걸어온 이유는 미국 영토 내에서의 시차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1833년 미국 철도 산업계는 4개 지역으로 나눈 시차를 적용하기 시작했고, 미 의회는 1918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시차 적용을 인정했다. 즉 미국 내의 ‘스탠다드 타임(Standard Time)’이라는 기준이 성립된 것이다. 시차로 인한 열차 사고가 잦아지자 정확한 시간 측정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져갔다. 이를 위해 당시 오하이오주에서 정확한 시간 계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던 ‘볼’을 고용했다. 
‘볼’은 1891년 7월 19일 클리블랜드의 레이크 쇼어(Lake Shore) 지역 철도를 시작으로 17만5,000마일(미국 지역 전체의 75%)에 적용되는 시간 시스템을 통일시켰다. 미국에서 정확한 기차 시간을 뜻하는 말인 ‘볼 타임(Ball Time)’은 그렇게 탄생했다.
1908년 볼 워치의 조작은 180개 선로, 대략 800개의 시계를 감독하기에 이른다. 당시 20~25명의 볼 워치 직원들은 약 100~200만 선로 시계를 모니터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파견됐다. ‘볼’은 그의 일생을 선로 산업과 정확한 시계를 만드는데 값지게 보냈다. 나아가 ‘Ball Time’은 넓은 지역에 적용되는 성공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았고, 그로 인해 선로 시간과 볼 워치가 미국인들에게 ‘표준’으로 인식되는 결과를 낳았다. 볼 워치의 탄생은 기차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볼 타임의 정확성 및 노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발전의 역사에 볼 워치가 큰 공헌을 세우기도 했지만, 볼 워치의 성능과 기술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볼 워치의 특징은 높은 야광 성능, 최저 온도 성능, 충격 방지 성능, 충격 방지 성능, 항자성, 용두 잠금 장치 성능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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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창립된 메카니케 벨로치는 레이싱과 스피드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브랜드이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카의 엔진 피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 케이스 디자인과 고성능 무브먼트가 특징. 특히 티타늄, 카본, 티타늄 파이버 등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는 물론 레이싱 자동차의 실제 부품도 사용해 모터스포츠 워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카니케 벨로치는 이탈리아 카 레이싱 분야를 대표하는 브렘보(Brembo), 스파다 베투레 스포르트(Spada Vetture Sport), 델로르토(Dellorto), 수오미(Suomy) 등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레이싱카에 사용하는 브렘보 사의 브레이크 디스크 소재 카본 세라믹을 이용해 콰트로 발볼레 CCM 컬렉션을 완성했고, 레이싱카 카뷰레이터(기화기) 생산 업체인 델로르토의 강력한 카뷰레이터(기화기) 소재도 시계 부품에 사용했다. 이탈리아 수퍼카 스파다 코다트론카에 시계를 공급해 스파다 수퍼카를 한층 럭셔리하게 빛내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헬멧 컬렉션은 헬멧 브랜드 수오미의 대표적인 4가지 라인 겜블(Gamble), 라 코카(La Cocca), 스컬(Skull), 아메리카(America) 모델들의 디자인을 시계 디자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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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가죽을 필두로 다양한 스트랩을 선보이고 있는 60여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장루소(Jean Rousseau)’, 1930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스트랩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모렐라토(Morell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