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폰서 뉴스  운영원칙
댓글작성 +2 Points

파네라이코리아

조회 4476·댓글 22


하이엔드 이탈리안 워치메이커 오피치네 파네라이가 지난 6 25일부터 7 1일 까지

싱가폴 아이온 오차드의 아트리움에서 특별한 전시를 가졌습니다


c312b73ea7f7260989636a4241ec4377.jpg 



파네라이의 2014년 신상품들과 브랜드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타임피스들을 소개한 이번 전시를 통해

워치 애호가들은 파네라이의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경험 할 보기 드문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스위스 Neuchatel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브랜드의 폭 넓은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한 자리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 하였습니다.



242265a21806c0c2e21b199c57819cf9.jpg



 ‘THE FACE OF TIME’  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전시는 1936년 이후 변함 없이 그대로인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단순함과 기능성의 미학을 보여 주는

파네라이 시계를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다이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은 슈퍼 루미노바 인덱스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루미노르 다이얼로 구성 되어 

라디오미르라디오미르 1940, 루미노르 1950, 루미노르 등 워치 케이스의 이름을 딴

다양한 범주의 파네라이 컬렉션을 보여 주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ae174d9d66b19acbc83a3250e791d3a0.jpg 

9c38790688d80c2c2131f1d481d09c28.jpg



이번 전시의 가장 큰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전시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오피치네 파네라이의 전문 위치 메이커들이 손수 시연을 하며

워치 애호가들과 숙련된 장인간의 친밀한 소통을 이루어 냈다는 점입니다


특히 오뜨 오를로제리에서 각광받는 세라믹 소재를 다룬 루미노르 케이스의 제작 과정을

본 전시에서 직접 시연 해 보임으로써

소재와 관련된 오피치네 파네라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소개하였습니다.



f50973eb6e31d97118341d3569598f08.jpg



아이온 오차드 부띡은 아시아 퍼시픽 시장에 파네라이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첫 번째로 선보였던 플래그쉽 부띡으로

플로렌스 워치 브랜드의 DNA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이탈리안 디자인을 자랑하는 인테리어와

엄선된 파네라이의 여러 희귀 컬렉션을 마음껏 체험 할 수 있는 VIP 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