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현대백화점 본점 예거 부띠끄 오픈식에 아는형님이 자리를 빛내달라는 연락을 받으셔서

 

 

안빛내도 되는 저도 쭐레쭐레 따라갔습니다

 

 

마스터클래스 초청 이벤트 같은게 있는 줄 알았으면 매장부터 열심히 사진 찍었을 텐데 이제 봐서 사진을 대충대충 찍었는데 ㅠㅠ

 

 

아쉽네용 ㅎ

 

 

 

 

 DSC00516.jpg

 

왼쪽은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오른쪽은 마스터 캘린더 신형입니다.

 

 

 

 

 

 

 

 

 

 

DSC00512.jpg

 

 

당연히 퍼페춸부터 손이 가시는 형님.  스틸모델입니다.

 

 

 

 

 

 

 

 

 

 

 

DSC00517.jpg

 

 

이건 금통입니다. 아아.....예쁩니다 ㅠㅠ

 

 

 

 

 

 

 

DSC00523.jpg

 

 

두께는 이정도.  얇습니다......

 

 

 

DSC00524.jpg

 

 

얇은게 잘 안느껴 지실까봐 옆에 마스터캘린더와 같이 놓아봤습니다.

 

두께 9.2mm........정말 얇디 얇습니다 ㅠㅠ

 

 

씬문이라고 부르는 그 녀석......하나도 안얇습니다. 씬문이라면서 9.9mm 입니다.

 

 

제가 잠시 가지고 있던 마스터 퀀텀 퍼페추얼이 9.6mm 였구요

 

 

 

 

 

 

thin.jpg

 

오른쪽 녀석이 9.6mm 의 두께였습니다. 씬문이래놓고 왜 퍼페추얼보다 더 두꺼운게냐 하고 구박하다가 방출했었...................

 

 

 

 

 

 

 

 

 

 

 

 

 

 

 

 

 

DSC00515.jpg DSC00519.jpg

 

 

마스터캘린더입니다.   구형모델에 비해 12시쪽의 파워리저브 게이지가 사라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데이 먼스 인디케이터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트리플캘린더로 변모한 느낌입니다. 

 

 

 

 

 

 

 

 

 

 

 

 

 

 

 

 

 

 

 

DSC00522.jpg

 

는 마스터캘린더는 더 눈길도 안가고 역시 이녀석이........ 경이로운 얼굴과 두께입니다 ㅠㅠ 감동.....

 

 

16cm 손목에 39mm 정장시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단 착했습니다.  스틸이 2500대, 금통이 3900대 였던 것 같습니다.

 

주문이 하도 많아서 부득이하게 디파짓을 받는다고 하시니 끌리는 분들은 지금 바로 부띡으로.................ㅠ_ㅠ

 

 

 

 

 

 

 

 

 

 

 

 

DSC00526.jpg

 

다음은 리베르소들 입니다. 기존 듀오페이스 모델들을 내려두시고 새로나온 블루를 가지러 가셨습니다.

 

 

 

 

 

 

 

 

 

DSC00531.jpg DSC00532.jpg

 

 

 

이녀석이  '저는관심없지만부탁받아서찍어온'  그랑 리베르소 듀오 블루  입니다.

 

파란색감이 제가 기대했던 색감과는 사뭇 달라서 아쉬움 반, 호기심 반 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파란색 보다는 조금 더 진하고 끈적한....?  느낌의 블루 였습니다.

 

 

 

 

DSC00530.jpg

 

 

착샷.    캐쥬얼을 입고 나설 때 포인트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DSC00534.jpg

 

블루의 뒷면.  저는 생각보다 이 뒷면 화이트가 더 끌려서 맘이 설렜습니다 ㅎㅎㅎ 사진보다는 더 깨끗한? 느낌의 offwhite 같은 느낌.

 

그리고 검정색 인덱스와 핸즈의 대비차이가 커서 더 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DSC00537.jpg

 

듀오페이스도 다이얼이 바뀐것 같습니다.  핸즈 인덱스가 검정색으로 바뀌고, 길로쉐 무늬가 사라진것 같네요 (원래 없었나요?)   로고도 리베르소로 바뀌고 한층 깔끔해 진 느낌

 

 

 

 

DSC00538.jpg

 

뒷쪽은 블랙,  검판살까 흰판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대안 =ㅁ=;;;;;;;;

 

 

 

 

DSC00539.jpg

 

마캘이는 그새 집찾아 귀가하셨고 나머지 녀석들 단체샷~~~

 

 

 

 

 

 

 

 

 

 

 

 

 

 

 

 

 

 

 

 

DSC00618.jpg

 

나갈때 간단한 간식거리 챙겨주시더라구요.

 

집에 가서 열어보니

 

DSC00619.jpg

 

 

제가 좋아하는 호두.... 꿀바른것인지 달짝지근

 

 

 

 

 

 

 

 

 

DSC00620.jpg

 

 

안좋아하는 떡은 어머니께......ㅋ

 

 

 

 

 

 

 

 

 

 

 

 

 

 

이상 부띡에 신제품 방문기였습니다.

 

 

뚜르비옹은 주말쯤에 들어온다고 그때 또 오시라고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세요~~

 

재미없지만 재밌게 보셨길 바라면서 춪.............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297 17
Hot 예거다운 훌륭한 서비스: 스트랩 무상 교체 ^^ [11] Obama 2024.12.08 1222 1
Hot 기추) 연초 이후 처음 인사 드립니다ㅎㅎ [8] 벚꽃나무아래에서 2024.11.29 1309 0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20] mdoc 2024.03.10 2449 10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6] mdoc 2024.03.07 1094 7
1998 타임포럼 주말 골프 번개 [20] file Pam Pan 2013.05.19 740 0
1997 비가 오는 날엔... [14] file 마하리 2013.05.18 336 1
1996 급한 마음에 deposit 하고 왔습니다~ [11] file celebrite 2013.05.18 878 0
1995 리베르소 듀오의 매력! [12] file 페니 2013.05.18 1131 0
1994 드디어... [30] file rein_deer 2013.05.17 817 2
1993 주말 이태원 나들이 [모바일] [7] file Pam Pan 2013.05.17 522 0
1992 미국 공식매장 (Tourneau) 서비스 후기/일기 - 하품 조심 [28] Cheyz 2013.05.17 737 1
1991 시계 일시 바꿔 차기 사례와 득템 준비중인 모델 소개 [27] file 치우천황 2013.05.16 1189 0
1990 이제 정말 해가 길어졌네요~^^ [16] file 마하리 2013.05.16 286 2
» 예거 부띠끄 오픈 방문기, 2013 신모델 (울트라씬 퍼페추얼캘린더, 듀오페이스블루, 마스터캘린더) [9] file 엑시 2013.05.16 1426 1
1988 득템... [28] file board 2013.05.16 808 0
1987 예거당 입당과 동시에 은퇴선언입니다. [25] file 유동닉 2013.05.16 1131 0
1986 cal. 875를 조립해볼까요? ㅎㅎ [18] file 페니 2013.05.15 651 3
1985 Ferrari with Jaeger [18] file yobi1 2013.05.15 870 1
1984 1931 리베르소 유저분들 계신가요? [9] file 감칠배기 2013.05.15 912 0
1983 JLC 막내 정도로 해두죠 ^^ [10] file worb 2013.05.15 987 0
1982 미래의 보장은 과거에서 배우는 것 - JLC의 재도약과 리베르소(간략한 번역글) [36] file 페니 2013.05.15 876 18
1981 GYRO TOURBILLION3의 헤어스프링(밸런스 스프링) 특성 [26] file 치우천황 2013.05.14 591 14
1980 네이비씰 야광샷 [14] file 누볼라리 2013.05.14 535 0
1979 오래된 아파트가 좋네요~ [27] file 페니 2013.05.13 769 0
1978 오랜만에 포스팅 [5] file soulfly 2013.05.12 302 0
1977 [M8D] 스캔데이 보충합니다~ [10] file 그레이트세이코 2013.05.12 357 0
1976 스캔데이 막차를 타봅니다~~ [22] file 마하리 2013.05.10 516 2
1975 [스캔데이] 5번째 MTP입니다~^^ 불금 되세요~ [9] file 앵글초이 2013.05.10 410 0
1974 [스캔데이]네번째 M8D 입니다~~^^ [8] file 그레이트세이코 2013.05.10 460 0
1973 [스캔데이] 3번째로 올립니다 [12] file 개악당 2013.05.10 369 0
1972 [스캔데이] 두 번째로 올립니다! 오늘은 리베르소~ [23] file 페니 2013.05.10 747 0
1971 [스캔데이] 스캔데이에 인증이요~! [20] file 마하리 2013.05.10 385 4
1970 필드워치들 ㅋ [16] file PL 2013.05.10 622 0
1969 요즘 하는 sihh 2013 신제품 전시가 초대식인가요? [3] 오퍼스 2013.05.09 310 0
1968 골드 vs 스틸 [26] file 개악당 2013.05.09 888 0
1967 [깜짝 이벤트] 선물 공개~ [16] file 페니 2013.05.09 478 3
1966 [Breaking news] JLC CEO 제롬 램버트(Jérôme Lambert) 몽블랑으로 가다! [18] file Eno 2013.05.08 573 0
1965 빼앗긴 봄은 돌아오는가... [21] file 페니 2013.05.08 467 1
1964 오랜만에 마스터 캘린더 ! (까뮤 푸네 질문 있습니다 ㅠ^ㅠ) [11] file 공딜러 2013.05.08 7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