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아트 오브 주얼리: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전시에 소개된 16세기 십자가 작품(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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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가 어느덧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말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는데요. 최근 45년만의 비상계엄 사태까지 정말 이보다 버라이어티 할 수 없습니다. 거듭된 정국 혼란과 경제 위기의 그림자까지 짙게 드리워진 요즘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훨씬 더 안 좋다는 의견이 팽배한대요. 그럼에도 계속 기운을 차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파이팅 할 수 있게 하는 건 가족에 대한 사랑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 종교를 떠나 인류애를 대변하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 속에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브레게 클래식 7145 ‘뱀의 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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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우리 회원님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및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뱀은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어 탈피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과 재생, 치유, 지혜를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쪼록 을사년에는 '푸른 뱀'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송구영신(送舊迎新)처럼 올해의 묵은 기운, 나쁜 기억들, 어지럽게 흩어진 마음들, 크고 작은 상처들을 모두 훌훌 털어 내보내고 헛헛해진 마음 속에는 새해를 향한 막연한 희망과 큰 기대, 주변 가까운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한 친절하고 따스한 마음들로 가득 채우셨으면 합니다.
-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레전드 오브 더 차이니즈 조디악 - 뱀의 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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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우리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인 만큼, 다가올 2025년 시계 업계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일어날지 미리 예측해보고 어떤 신제품들에 마음을 뺏길지 미리 설레보는 건 어떨까요? 2025년은 블랑팡 290주년, 바쉐론 콘스탄틴 270주년, 브레게 250주년, 제니스 160주년, 오데마 피게 150주년, 롤렉스 120주년 등 그야말로 워치메이킹 세계의 큰 별들이 특별한 생일을 맞는 매우 상징적인 해가 될 전망입니다. 새해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브랜드들은 올 겨울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 어느 해보다 비밀스럽게 저마다 매우 바쁘게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신제품 관련해선 언제나 그랬던 저희 타임포럼을 통해 국내 어느 미디어 보다 빠르고 쉽게 정리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모쪼록 잘 마무리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거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타임포럼 드림
올 한해도 덕분에 시계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타임포럼 운영진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