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 르쿨트르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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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t ::

알라롱

조회 11100·댓글 53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모델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블랑팡이 있는데요. 연말 즈음이 되면 발 빠르게 2월 14일을 위한 시계를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 블랑팡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매년 시리즈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는 티쏘의 핑키(Pinky)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핑키 발렌타인데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자개(M.O.P) 다이얼 위에 3개의 다이아몬드를 올렸고, 티소의 로고의 같은 폰트로 보이는 이녀설 T를 러그로 이용한 점이 독특합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빨간색 스트랩이 인상적입니다. 이미지 컷에서는 에나멜 같은 질감과 광택을 보이는데 실제로는 이보다는 톤 다운된 색감인 것 같습니다. 티쏘의 모델답게 큰 부담감은 없는 가격이 최대의 강점일 것 같습니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었고 30m 방수.

또 다른 하나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세인트 발렌타인데이 PS. I Love You 입니다. 랑데부 나이트&데이에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한 모델인데요. 발렌타인데이 모델답게 레귤러 에디션과 조금 다릅니다. 강렬한 빨간색 스트랩을 달았습니다. 이제 빨간색 스트랩은 발렌타인데이 모델의 기본 구성이 되어나는 느낌인데요. 특허를 받은 이 스트랩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회중시계의 헌터 백 등에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겼던 것처럼 메시지를 스트랩에 있는 포켓에 담을 수 있다는 데 자세한 것은 2월 14일에 즈음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부틱에 들리면 알 수 있다니 한 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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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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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6.27 22:20

색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댓글
gu1999

2020.02.27 22:37

발렌타인 에디션 답게 두 브랜드 모두 스트랩 색상이 강렬하네요
랑데부가 특히 예쁜거 같네요

댓글
오메가이거

2023.11.23 23:53

랑데뷰의 여성 시계는 거의 원탑으로 착용해도 좋을 정도로 이쁜 시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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