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manual7

조회 14132·댓글 34
예거 르쿨트르를 이끌었던 제롬 랑베르는 이제 몽블랑으로 그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공식 뉴스를 통해 여러 이벤트에서 이제 몽블랑을 대표하는 그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스위스 파크 하얏트 취리히에서는 '디너 & 타임'이란 주제로 유명한 셰프 이보 아담(Ivo Adam)이 파크 하얏트 팀과 함께 협력해서 
저녁 만찬을 소개했습니다. 요리의 주제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1.jpg 2.jpg 3.jpg 

한쪽 구석에 시계를 소개한 것도 보이구요. 
이런 방식은 이미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소개한 바 있긴 하지만 아무튼 흥미로운 행보를 보여줄 것 같군요. 

4.jpg


10월 24일에는 뉴욕 매디슨 애비뉴에 부티크도 오픈했습니다. 
낯익은 유명인도 참가하고...

10.jpg 11.jpg 9.jpg 8.jpg 7.jpg 6.jpg 5.jpg


몽블랑이 시계 브랜드에서 대표를 영입하는 등 시계 분야에 투자를 크게 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력 아이템은 만년필과 같은 필기구이겠지요. 
이 와중에 한국의 수입원에서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가 한국에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이미 지난 8월에 몽블랑에서 이를 알리는 공식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현재 몽블랑의 기반이 된 심플로 필러 펜 컴퍼니에서 제작한 최초의 만년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12.jpg
간편하고 안전하게 잉크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피스톤 필링 기능을 아주 기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구현해 낸 것이라는데...

13.jpg


이번 컬렉션은 딥 블랙 컬러의 레진으로 제작했고 배럴은 플래티넘 도금 장식을 넣었습니다. 
수공으로 제작한 로듐 도금 솔리드 골드 소재의 닙에는 이 컬렉션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삼각형 모양의 하트홀을 정교하게 조각했습니다. 

14.jpg

펜 꼭대기에는 화이트 스타가 들어가 있습니다. 

7809594b6ccae7bd3c2c5509156ef379.jpg
지난 번 홍콩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그 영상을 공개했네요. 
행사 진행이나 프레젠테이션 방식도 뭔가 바뀌고 있음을 이 영상을 통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몽블랑 어떻게 바뀔 지 사뭇 궁금합니다. 지난 워치스 앤 원더스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 https://www.timeforum.co.kr/8950475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