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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보급형(?) 인 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700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하나가 슬림라인 문 페이즈 또 다른 하나가 매뉴팩처 월드타이머입니다. 둘 다 바젤월드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월드타이머는 작년 가을쯤 이미 완성되어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만 제 맘대로 묶어서 소개합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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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라인 문 페이즈에서 다른 남자의 향기가 난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니라 좀 닮긴 했습니다. 드레스 워치 디자인이 좀 비슷비슷하다고 해도 말이죠. 

보급형 인 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700은 슬림 라인 문 페이즈처럼 포인터 방식으로 날짜를 표시하는데요. 기본 기능에 문 페이즈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칼리버 넘버는 705로 기능이 약간 더 들어간 것을 말해주는 군요. 특징은 문 페이즈 조정을 할 때 조정용 툴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크라운 포지션 1에서 날짜를 조정하는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문 페이즈를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케이스 지름은 42mm. (그 외의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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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이머 모델로 슬림 라인 문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칼리버 700이 베이스입니다. 이것은 월드타이머 기능이 더해져 칼리버 718입니다. 다이얼은 이미지처럼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역시 크라운 하나로 월드타이머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군요.  둘 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888개 생산됩니다. 리미티드로 나온 뒤 

레귤러 에디션으로 전환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케이스 지름은 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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