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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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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F.A 랑에의 아들인 리하르트 랑에의 이름을 딴 리하르트 랑에의 첫 모델은 부활을 이룬 랑에에서 처음 만드는 센터 세컨드 모델이었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인덱스를 지닌 여느 랑에의 모델과 달리 진동수인 21,600vph에 대응하는 세밀한 눈금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랑에에서 중앙의 긴 초침이 눈금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리하트르 랑에를 두고 옵저베이션 워치(Observation Watch)라고 부를 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랑에는 4월에 접어들며 리하르트 랑에의 부틱 에디션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전세계 랑에의 부틱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인데요. 다행히도(?) 애비뉴엘에 랑에의 부틱이

개점되어 있어 다른 나라를 통하지 않고서도 구매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얼마 전 싱가폴 부틱이 문을 열어 총 9개의 부틱이 있습니다)



언듯 보면 보통의 리하르트 랑에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재 라인업에는 없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입니다. 레귤러 에디션은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 케이스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부틱 에디션만이 특별한 점은 블루 스틸

핸즈라는 것인데요. 긴 초침에만 사용된 블루 핸드가 아니라 모든 바늘이 파랗습니다. 바늘의 색깔이 달라진 것만으로 또 다른 매력이 보일 정도인데요. 

그리고 로만 인덱스 뒷 편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글씨의 5분 단위 인덱스의 색깔이 다릅니다. 레귤러 에디션이 전체를 빨간색을 사용했지만 부틱 에디션은 이와 달리 

쿼터 단위는 파란색을 나머지는 검정색을 사용했습니다. 

매우 디테일한 변화를 준 부틱 에디션으로 은근한 차별화가 어딘가 랑에 답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정확한 생산 예정 수량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프레스 자료에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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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는 이런 실제에 근접한 이미지를 함께 제공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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