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PR_Rado_Dstar_604_0198_3_115.jpg


라도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무브먼트를 함께 소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여기서 스와치 산하의 있는 해밀턴, 라도, 미도, 론진과 같은 메이커가 ETA의 수혜를 적지않게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오벌(Oval)케이스는 60,70년대에 볼 수 있었던 형태로 라도의 D-오리지날이 이것을 복각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D-스타 라인을 오벌 케이스를 세라믹으로

변경한 모델입니다. 

빈티지 오벌 케이스에서는 대단히 금속의 느낌을 드러내는 텅스텐 같은 소재가 사용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소재의 변화가 체감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PR_Rado_Dstar_604_0198_3_115_2.jpg
9시 방향의 영구초침과 30분 카운터의 구성으로 가로 투 카운터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배치를 하는 라도의 컬리버 넘버는 A05.H31로 해밀턴의 탑재하는 

칼리버 H31과 같은 무브먼트로 보여집니다. 칼리버 H31의 특징은 칼리버 7750의 파워리저브를 60시간으로 늘리고 정확성을 향상시킨 것이다라고 

공식적인 채널을 통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라도가 사용하는 A05.H31은 베이스를 H31로 코스메틱 피니시에서 라도의 터치를 가미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무브먼트의 탑재는 D-스타 200에 이미 이뤄져 있는데요. 앵커(라도의 심벌) 모양으로 로터 디자인의 변화를 준 게 포인트 같습니다.  


PR_Rado_Dstar_604_0200_3_015.jpg

브레이슬릿 옵션은 물론 세라믹 컬러 베리에이션도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