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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13079·댓글 37

IWC 라는 메이커만큼 탄탄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는 아마도 손에 꼽을수 있을것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라고 시장을 좁혔을때도 아직 리치몬드 그룹의 시계는 바세론 콘스탄틴 같이 오랜 역사를 가진 메이커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발음 조차 어려운 브랜드들이라고 생각이 될수 있습니다.

 

라아아??앙?? 엥??? 재거??? 레쿨트레??? 파네라이??...그나마 파네라이는 발음은 쉽습니다.

 

리치몬드 그룹의 시계에서 단연 대중적인 인지도나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메이커는 단연 IWC 일거 같습니다.

 

IWC의 시계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어떠한 수많은 이야기를 떠나서 보편적인 미학을 지니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시계....IWC라는 단어가 어떤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생각하기도 전에 아름다움에 빠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라인업의 시계들이 너무나 사이즈가 커져버린것들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지만 터줏대감같은 롤렉스도 사이즈를 조금씩 키워가는 시장의 흐름에서 그들을 욕할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워치라인의 중심에서 자리를 잘잡아주고 있는 Portuguese 라인의 신제품이 발표 되었습니다.

 

크로노 그래프와 투르비용 입니다.

 

크로노 그래프 모델의 경우 42mm 의 사이즈에 자사무브먼트를 채용하여 68시간의 리저브를 가지는것이 특징 입니다.

 

또한 기본으로 산토니 스트랩이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르비용 모델은 43mm 의 사이즈 입니다.

 

사실...저는 IWC의 무브먼트는 장황하게 이야기 하기는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IWC가 높은 퀄리티의 시계를 만든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시계의 기능적인 측면을 어떻게 미학으로 끌어올리느냐 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IWC는 말할 필요가 없는 메이커 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들이 가진 보편적인 미학의 디자인적인 자산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WC라는 로고 또한 그들의 디자인과 다이얼에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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