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 파네라이가 후원한 <o'clock>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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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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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3.03.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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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13.03.27 09:06
:) 추천합니다! 시간에 대한 예술적 시각.. 신선하고 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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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3.27 09:20
덕분에 좋은 전시 멀리서 잘 감상했습니다
시간도 하나의 훌륭한 예술적 표현의 도구가 되는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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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3.27 09:42
이전 상하이서 열린Time and Space와는 또 완전히 다른 예술적 접근이 신선하고 멋진 전시네요.
우리 포럼 내에도 베이징 사시는 회원님들이 몇 분 계신 걸로 아는데, 겸사겸사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아님 그 사이 출장 가시는 분들도...^^
데미언 허스트의 파네라이 작품은 이전에 해외포럼서 확대된 사진을 봤었는데 뭔가 참 기가 막혔습니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셨다니 부럽습니당...
저 갠적으로는 독일 작가인 수잔나 헤르트리히의 Chrono-Shredder(시간 파쇄기?)가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Dezeen 매거진에서도 소개돼 관심 있게 본 작품이거든요. 이런 작품을 보면 시간의 소중함에 관해 새삼 경각심을 갖게 된다능...
마지막 존 레논의 어록도 좋고, 저는 장 보드리야르의 어록도 참 가슴에 와닿네요. 역쉬 멋져! ㅋㅋ 흥미로운 전시 상세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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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시계쟁이
2013.03.27 09:52
감상잘했습니다 ㅎㅎ
시계를 이런식으로도 표현하는군요
참 대단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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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테오기
2013.03.27 10:21
추천!잘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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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3.03.27 11:00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는데..시계를 좋아하고 시계도 예술품이라 생각하니 점점더 관심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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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2013.03.27 13:20
시간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인것 같습니다. 멋진 전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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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jang
2013.03.27 14:09
추천!!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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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3.03.27 15:33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것이라긴 하지만 전시회의 테마로 보면 파네라이가 아니라 까르띠에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까르띠에의 맨파워랄까요. 파네라이 CEO인 안젤로 보나티에서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파네라이를 밀어붙였던 프랑코 콜로니까지 까르띠에 출신들이 까르띠에의 방식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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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3.03.27 18:50
나도 이런 전시회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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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i
2013.03.27 22:45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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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se
2013.03.28 01:2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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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3.03.28 12:34
잘봤습니다. -
달얼굴
2013.03.29 09:02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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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Watch
2013.04.01 12:3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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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까
2013.04.04 20:32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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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4.22 16:33
좋은 작품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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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3등급
2013.04.25 12:16
문서 세단기 달력 좋네요 ㅋㅋㅋ
좋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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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3.04.29 01:29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 ㅎㅎ 실제로 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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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먹자
2013.04.29 17:54
인상적인 것들이 많네요~~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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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고
2013.05.04 15:47
이제서야 봤네요...인상깊은 포스팅 감사합니다...이런식의 시간에 대한 괸념적 접근이 좀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철학적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일깨워 주는 전시회가 한국에도 와줬음 합니다...
여담이지만 대동카오야 음식점...정말 맛있습니다...북경에선 매우 유명한 맛집입니다...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요...혹 북경 가시는 분들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아...그리고 북경중앙미술대학 건물들도 대단히 특색있습니다...공산화된 이후의 북경이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지요...잿빛 외관에 조그마한 창문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게 마치 북경 옛 골목길 양편으로 쭉 회색 벽돌벽이 세워져있고 붉은색 대문과 조그만 창문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모습과 닮아있거든요...암튼 즐겁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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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민석
2013.05.05 09:49
저는 특히 모레시계하고 서류슈레더시계가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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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봄봄
2013.05.14 14:14
그야말로 작품들이군요.. 중국이라는 엄청난 명품소비국 덕에 하이엔드 시계업계의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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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w1456
2013.08.09 18:1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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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156
2013.08.10 14:33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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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8.16 21:21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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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3.16 20:2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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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거
2023.11.06 15:05
와 과거에는 이러한 행사도 개최하였었군요 ㅎㅎ 중간에 중국인 미녀가 새롭네요 ㅎㅎ 길을 안내해주시는 것 같은데. 무엇보다 사진 한장한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표현해주신 정성스러운 글에 감동받으며 읽었습니다. 꽤 빠르게 정독하여 읽고 지나갔지만, 궁금할때 검색을 통해 찾아서 사진을 다시 볼 수 있다는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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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다여트를 한지 삼주가 넘는 요즘, time to eat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