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부티크를 위한 L.U.C. XPS Geneva Chronometer 출시
L.U.C 라는 단어만 들어도 많은 분들이 아!! 하고 Chopard 라는 브랜드를 떠올리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hopard 라는 브랜드는 일부 여성분들께는 주얼리 브랜드로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남성분들에게는 강렬한 Mille Miglia 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요?
대중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마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만을 것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은 동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Geneva 부티크를 위한 시계를 25개 한정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전면에 제네바 실이 무엇보다 강력한 자심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L.U.C라는 단어가 어떤 로터가 쓰였는지를 다이얼에서부터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케이스 지름 39.5mm, 두께 7.15mm 의 크기에 플래티넘으로 제작이 될 예정입니다.
무브먼트는 트윈배럴로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브리지와 로터를 감상할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하지만, 아마도 전체적으로 시계의 두께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에보슈의 ETA 무브먼트를 디자인적인 일체감을 생각도 안하고 너도 나도 시스루백을 만들면서...
어찌 보면 소비자를 기만했던 메이커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쓰는 것...그것이 진정한 명품을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은 합니다..
개인적으로....시스루로 가면서 소비자들에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항자기성이 늘어나나요?...두께만 두꺼워 집니다...방수능력 당근 안좋아 지고요....좋아지는건 뭐죠??? 미적인것을 제외하고????)
에보슈를 시스루로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소비자에 대한 기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네가 뭔지 아냐??? 그냥 로터 돌아가니 신기하지????^^)
하지만...
저 아름다운 것을 고장이나....오버홀아니면 보기 힘들다는 것은 유저에게는 크나큰 아픔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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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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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3.0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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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2.18 14:23
에보슈 시스루 백.....싫어요...
그러나...
저런 무브먼트 솔리드 백은 아쉬워요.....
L.U.C 저 아름다운 로터...(아주 주관적입니다....) 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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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18 14:42
아름다운 로터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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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2.18 14:44
아... 시스루백이 아닌건 좀 아쉽네요.
아니면 다이얼을 반투명 재질로 해주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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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
2013.02.18 15:17
다이얼 색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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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2.18 16:24
아름다운 로터를 볼수없다는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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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함
2013.02.18 16:24
구경 잘했습니다! 솔리드백으로 남겨두기에는 무브먼트가 너무 아름답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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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2.18 18:12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쓰는 것!
명품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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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2.18 20:25
사진으로만 접할수 있다는 건 참 아쉽네요.. 저도 가끔은 왜 굳이 시스루로 했는지 모르겠는 시계들이 보인다는... 그나저나 빨려들어갈것 같은 청판의 오묘한 색감입니다.. -
타이거강
2013.02.18 22:41
케이스백이 막혀있어 제네바 실을 다이얼에 표현한건지.. 실물을 보면 참 예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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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18 23:06
전 쇼파드란 브랜드가 미스터리어스합니다. 하이엔드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듯하나...자사무브 수준, 또는 피니싱만 보면
하이엔드로서 부족함이 없는 브랜드로 인정할만 해서 쥬얼리브랜드 출신 중에선 피아제 다음으로 꼽고 싶은데.....
막상 뭔가 확실한 마력 포인트는 못찾겠고요..^^.
하여튼 쇼파드도 많이 볼 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 습니다(저는 안살것 같아서....구경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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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19 05:16
쇼파드를 보면 오메가와 비슷한 $5,000~10,000 정도의 스틸 제품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용 해피다이아몬드를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시계다운 멋진 시계들을 판매하는 데는 별로 치중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보니 5천불 정도의 금통 드레스워치도 있고, 여성용 쥬얼리워치 외에는 2만불 이상의 고급시계는 찾기도 힘들어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수천만원인 피아제와는 가는 길도 다르고 브랜드의 격도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luc 골드 드레스워치가 15,000불 정도 하던데...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존 제품은 실제로 보면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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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2013.02.19 05:44
아름다운 브리지와 로터를 감상할수 없다는 아쉬움이 정말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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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산다는건
2013.02.19 12:15
무브를 감상할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솔리드백의 뒷처리가 깔끔한것이 '간결함'이라는 일관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아 나쁘지는 않네요. -
그레이트세이코
2013.02.19 12:38
다이얼 색감이 아주 멋있군요 솔리드백 처리는 자존심을 보여주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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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킴
2013.02.19 18:22
솔리드백이라 아직은 정이안가는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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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3.02.20 09:31
저도 시스루백이 아닌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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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013.02.20 10:03
위의 제이슨님 말씀처럼... 이 브랜드는 뭔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무브모습은 예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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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2.21 10:02
xps 제네바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가리고도 남을 만한 특정한 매력을 잘 못찾겠어요^^; 포지션이 애매한 브랜드의 비애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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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빈
2013.02.21 18:42
진ㅉ짜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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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hunter
2013.02.24 00:19
쇼파드는 멋진 기술이 있음에도 웬지 까르띠에처럼 주얼러로서의 이미지가 너무강해 시계메이커라는 이미지가 묻히지 않나 싶어서 갠적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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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static
2013.02.24 02:03
다이얼이 바다...같네요
너무 멋진데 25개 한정이라는 말에 관심을 멀리 두어야겠습니다 후아 -
스톤아일랜드
2013.02.24 22:01
여기도 콩알로터 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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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rhdudtn
2013.02.24 23:07
로터가 정말 이쁘네요....ㅎㅎㅎ전체적인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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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3.02.25 19:21
정말 위분들 말씀데로 로터가 죽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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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3.03.03 22:17
심플한 디자인, 청색다이얼, 무브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유가 되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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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fly
2013.03.04 12:57
제네바실인데...안에는 이쁘나 솔리드백이라....다이얼도 심플하고....
너무나 아쉬움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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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스
2013.03.20 12:23
솔리드백이라는게 아쉽네요...무브 정말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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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2013.03.20 21:48
정말..로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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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26 17:44
무브가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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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15.09.19 20:29
저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볼수 없다는건 너무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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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8.11 23:43
오.. 제네바 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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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3.22 02:56
멋진 로터를 볼 수 없다는게 참으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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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2
2022.04.08 00:21
제네바씰 무브를 감상할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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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거
2022.08.20 01:36
제네바 인증 마크를 다는 시계중에서 luc 쇼파드의 드레스 시계는 패션시계가 아닌 진정한 메뉴팩처의 정점을 보여주는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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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백의 장점을 나열하시는데서 암암 이렇게 고개를 끄덕이다가.
저 아름다운것을 고장이나....오버홀아니면 보기 힘들다는것은 유저에게는 크나큰 아픔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역시 그런 단점을 모두 미적인 요소 단 하나로 카바치는 시스루백의 위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