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ch Group의 FY12 마감의 찬란한 결과
이제 조금씩 FY와 CY (Fiscal Year 와 Calendar Year 입니다.) 가 일치하는 회사들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들 생각하고 있으시겟지만 Swatch 그룹 역시 매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게 아래와 같은 지표를 보여지고 있습니다. (단위는 CHF 입니다.)
- 매출 부분에서 2011년 대비 8,143M 으로 전년대비 14% 증가 했습니다.
- 순익 부분에서 1,608M 으로 역시 전년비 26% 가 증가 했습니다.
- 영업 이익은 1,984M으로 22.9% 증가 하였습니다.
- 영업 마진 역시 23.9%에서 25.4% 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1,500 의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 했으며 그중에서 900 개 정도가 스위스에서 창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업계의 회사들이 그러하듯이 장기적인 저성장이 우려되기 때문에 최대한 현금 보유고를 높이는 방향으로 포커스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마진이 줄어드는것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것처럼 느껴지니 이 정보를 보시면서 각기 다른 생각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의 이익이 늘어나는대는 비용적인 측면을 줄이는 것이 훨씬 크기때문에 (전체 재무재표를 접하면 더욱 상세하게 말씀을 드릴수 잇을거 같으나....그러지는 못하엿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마케팅 비용과 같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감소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쨋거나 어느 업계의 지표를 떠나서 시계를 대표하는 2개의 그룹이 전반적으로 순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극명한거 같습니다.
과연 지속적인 성장이 올해도 계속될지 관심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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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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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산다는건
2013.02.08 22:26
스와치그룹의 성장세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
manual7
2013.02.09 00:31
해리 윈스턴과의 인수 이후 해리 윈스턴을 포함한 몇몇 브랜드의 행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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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계가격 인상이 회사의 이득으로 나타나는군요.
인상을 안하고 신장을 하면 좋으련만,,,
시계 메이커들이 시계가격을 조금만 덜 인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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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내에 여러 브랜드들이 있다보니 라인업을 형성하기도 좋고, 일종의 몰아주기같은 전략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어 다같이 가격을 인상할 수 있으니 가격인상에 대한 부담도 적을테고...
현 시대의 트렌드인 대형화에 따른 결과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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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리스트 리포트를 몇개 읽어보았는데, 영업 마진이 상승한 이유중 하나가 리테일러들에게 주는 디스카운트를 줄였기 때문이라네요.
재무재표는, 아직 preliminary 리포트밖에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별 디테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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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10 09:11
프리포트님의 자료찾기 능력은 언제나 대단하십니다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푸른삶
2013.02.12 13:00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자료인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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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시장이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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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랑
2013.02.14 22:4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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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킴
2013.02.19 20:16
시계시장은 아직다행이군요 나가서해야하는대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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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도움이되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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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23 13:40
스와치 그룹의 성장세가 대단하군요 언제까지 이어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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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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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고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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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스와치그룹 그리고 2022년 현재의 스와치그룹 ..이후의 앞으로 미래의 스와치그룹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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