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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은 한해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입니다. 다들 팥죽 한그릇씩 드셨나요?


이날 저녁 바쉐론 콘스탄틴에서는 말테 컬렉션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와 더불어 현대백화점 본점에 부티크 오픈 행사를 함께 열었습니다. 이제 국내 행사에 전담 취재를 전담하듯 하였는데 이날 행사 역시 의무감을 갖고 다녀왔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에서는 이날 VIP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대를 했는데, 타임포럼에 20석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공지사항으로 이미 20명 모집 공고를 했으니 타임포럼 회원님들도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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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대백화점 본점 부티크 오픈 소식입니다.


현대백화점 본점 2층의 시계, 주얼리 파트에 새로 자리잡은 부티크 입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최근의 시계 관련 매장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데,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가 오픈하면서 제대로 명색을 갖춰 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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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청인사들은 모두 이곳으로 먼저 방문했기 때문에 엄청난 인파로 발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부티크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와 감성을 잘 살려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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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베스트셀러 모델과 신제품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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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한켠에는 전문 피팅 모델들까지 섭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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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다과와 음료가 제공되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말테 모양의 초콜릿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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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구경을 끝내고 근처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토파즈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곳은 현대백화점이 주최하는 소규모 공연이나 전시를 주로 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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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참석자들로 인해 토파즈홀 내가 빈틈없이 꽉 차 버렸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측에서 이번 행사에 정말 많은 볼거리들과 체험 마케팅을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봐 왔던 시계 관련 이벤트들이 다 모아 놓은 듯 한 인상을 받았는데 먼저 말테 컬렉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계들의 전시와 피팅 모델들의 실제 착용 모습을 준비했으며, 디스플레이 곳곳에 바쉐론을 상징하는 아이콘들로 꼼꼼히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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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디제이가 선별한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카드마술쇼로 분위기를 돋구었으며 음료와 칵테일 등을 비롯한 상큼한 먹거리들이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계 관련 퍼포먼스들입니다. 스위스에서 날라온 바쉐론 콘스탄틴 본사의 엔지니어가 직접 무브먼트 조립하는 모습을 시연했고, 루페로 직접 세세히 관찰하는 체험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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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무브먼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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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임포럼 회원이라면 가장 관심갈 만 한 것은 역시 시계를 직접 손목에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남성들을 위해 말테 투르비용 모델과 페트리머니 투르비용 모델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여성들을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모델들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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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시계를 착용한 채 피팅 모델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되었는데 남성들은 여성 모델과 촬영할 수 있도록 했고, 여성들은 남성 모델과 촬영할 수 있는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남성 모델은 관심이 없어서 사진도 안찍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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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자리에서 바로 프린팅 작업을 통해 개인이 소장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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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고품격 럭셔리 파티 분위기에서 참지 못하고 느껴버린(?) 타포인도 있었는데... 아~ 창피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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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데 익숙하지만 찍히는데는 부끄럼 많은 저는 백인 여성보다 한국 여성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피팅 모델과의 기념 촬영은 사양한 채 이러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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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반부에 멋진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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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리는 럭키드로 시간이 있었습니다. 



먼저 토리노님이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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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뒤이어 저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런 뽑기운은 정말 없었는데... 바쉐론 땡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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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사진 잘 찍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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