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폴란드와 시계는 좀 뭔가 어색하긴 합니다만...
새로운 시계 브랜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ㅎㅎㅎ
뭐 새로울것도 없고....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만......조금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Xicorr 라는 브랜드로 한정판으로 제작이 됩니다..
Darek Wilamowski 라는 다이버와 공동작업으로 진행을 했으며 Darek Wilamowski 는 이탈리라의 Lake Garda 에서 243M 까지 해당 시계로 같이 했다고 하니 방수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243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시계도 243개 한정으로 출시가 됩니다.
사실...
뭐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뭐 특별할것도 없는데...
무브먼트가 Seagull 사의 caliber TY2130 입니다.
시계식 시계에도 조금씩 중국의 힘이 미치고 있는것일까요???
시계 산업이 발달하면서 유통적인 성격에 가까운 Base 무브먼트는 중국이 많은 생산량을 책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참...
물론...
지금도......
공식적일순 없지만 아마도 전세계에서 기계식 시계의 최대 생산 국가는 중국이 아닐까요????
어둠의 황제....궁국 무브먼트가 이제 밝은 빛으로 나오려고 하지만......어둠의 이미지가 쉽게 반전이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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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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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포럼홀릭
2012.12.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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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킴
2012.12.03 15:09
어둠의황제 표현이 멋지시네요 잘보고갑니다.ㅎ -
다음세기
2012.12.03 16:05
사람 손으로 만드는데.....더구나 과거 중국인들이 수공으로 만든 과거 중국의 공예품으로 보면
브랜드 네임밸류와 역사성을 빼고 순수 무브먼트 퀄리티가 스위스나 독일 따라오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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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2.12.03 17:49
물론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어찌보면..시장의 원리이면서도 작용 반작용일거 같은데요...
중국의 업체...아니..혹은 한국에서 특정 업체가 잘 숙련된 사람들로 스위스산 무브먼트와 100% 퀄리티를 맞추고 50%의 가격에 공급을 한다면 과연 소비자나 완성품 업체에서 buying 을 해줄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Made in china 라는 타이틀을 달고 제품에 받을수 있는 가격의 한계가 있다면 아마도 단가를 줄이는 쪽으로 가지 생산설비나 숙련도를 높이지 않을꺼 같습니다...
어저보면 어떤게 선이고..후인지는 모르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굳이 투자를 해서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리스크가 있다면.....적당한 퀄리티에 적당한 가격을 받는것에 만족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독일=차, 스위스=시계 등등...
Made in Italy 등등이 가지는 장벽이 실제보다 더욱 엄청 나기 때문에 쉽게 투자가 되지 않고 리스크를 않고 가려는 업체가 더욱 줄어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계식 시계가 사치재에 머물러 있다면......지금의 스위스 위주는 굳건할거 같습니다...아직 당분간은요...^^ (저도 그닥 좋다고는 생각안하지만..현실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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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nik
2012.12.03 18:33
공감합니다만..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뭅먼트를 그렇게 대량으로 만들수있는 나라가 쉬스, 일본, 중국 뿐이라는 생각을 하면요^^ -
Jason456
2012.12.04 12:52
고급시계=스위스 의 깨지지 않는 공식은 세이코의 예에서 잘 찾아볼 수 있지요...
중국이 조만간 세이코의 저가 라인 정도는 잠식해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다면 모를까 그 이상은 당분간 무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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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2.12.03 18:51
오 !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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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매니아
2012.12.03 19:51
새로운 브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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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12.04 08:58
왠지 중국하면 거부감부터 들어서....근데 용두와 헬륨밸브위치가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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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차이
2012.12.04 11:24
중국에 거주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얼마전 베이징 최대의 명품 시계 거리에 위치한 동방신천지 Seagull 전문점을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본 Tourbillon 시계는 하이앤드 급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고, 더불어 중저가의 시계도 같이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중국에서 살고 있는 느낌으로는 시계에 대한 열정이 상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Seagull 사를 검색해본 결과 1955년 창립 되어 막강한 자본력과 마케팅으로 스위스 시계에 견줄만한 제품을 생산하려는 5년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 5년 프로젝트에 일환이 아닐까 지례짐작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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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이
2012.12.04 11:24
이런 얘기하기 뭐하지만,
소개를 안하면 모를까, 소개하며 제품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지양해야 할 듯 합니다.
그들도 애를 써서 제품을 개발하고 설래이는 마음으로 시장을 지켜볼텐데... 좀 더 책임있는 자세를 갖추시면 좋겠습니다.
기분 나쁘게 받지 마시길~
공감: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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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2.12.04 13:34
넵...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공감하고...새겨들을만한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저도...솔직히 많은 고민을 합니다...
어떠한 제품이던지 제작자는 정성을 들여서 제작을 했을것이며......제품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는 말씀 1000%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제작자의 마음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사실 천편일률적으로 조금은 긍정적인 이야기 밖에 쓸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잡지나 브랜드 홈페이지의 글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능한한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배재하려고 합니다만....가끔은 어느정도 개인적인 의견을 넣기도 합니다...
....
어떤 이야기 인지는 물론 이해하실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말슴해주신 내용 견지하면서...글을 작성하지만 그래도 브랜드의 홍보나 잡지의 광고와 차별을 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는 점도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번글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과했던 면이 있는거 같아서...추후 글을 올릴때는 좀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한국의 소비자를 만날일이 거의 없을거라는 전재를 머리속에 그리다 보니 제가 조금 과하게 간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솔직한 의견은 도움이 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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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2.04 12:45
중국의 파워가 시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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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76
2012.12.05 16:43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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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2012.12.07 12:49
심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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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m
2012.12.07 13:10
추위에 강할듯 ㅎㅎ 심플하네요 로고가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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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2012.12.30 08:03
중국이 양적 우위를 질적 우위로 바꾸는 날이 오려면 짝퉁을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생각 부터 바꿔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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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2013.01.07 14:48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새 브랜드라니 기대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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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dnjs
2013.01.10 16:32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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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2013.04.13 10:26
심플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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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아난타
2014.08.13 12:38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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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20 09:58
요즘 시굴사의 무브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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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8.04 23:19
잘 보고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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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3.25 02:25
생소한 브랜드지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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