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rd-Perregaux의 Chronograph White Ceramic
시계 메이커들은 이제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할까에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IHM 로 차별화를 하려고 했던 광풍이 이제는 좀 지나가면서...이제는 왠만한 메이커들은 많은 부분을 IHM 으로 제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할까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과 같이 아에 독특한 쥬얼리컨셉으로...정말 이런소재를???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색다른 소재를 다이얼에 넣고....
파네라이 처럼 독특한 소재를 케이스에 도입하기도 합니다.
뭐....
많은 소식을 보셔서 알겠지만....
다이얼 색상 혹은 다이얼을 변형....뒷백 변화 등등...소소한 변화를 통해서 한정판을 제작하는것은 뭐...이제는 그냥.....너무나 흔한 일이라서....뭐라 이야기할 꺼리도 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양적으로 너무 팽창한 시계 시장이라서.....새로움의 홍수속에서...이건 정말 사야해!!!!!!!!!!! 라고 생각이 드는것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 너무 많이 나와서 저의 작은 뇌용량에 담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Girard-Perregaux의 Chronograph White Ceramic 가 20개 한정으로 나옵니다.
사실 언제나 개인적인 느낌으로...한국에서는 Girard-Perregaux의 위치가 조금은 애매한거 같습니다.
좋은점은 충분히 알겠는데...뭐랄까......어필이 좀 약한 느낌 입니다.
물론 이는 충분히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 하긴 합니다.
이번에 나온 한정판...
케이스의 소재의 다변화가 신선함은 있지만....신선함을 넘어선 무엇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선함...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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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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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dom
2012.10.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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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12.10.31 13:49
GP의 월드타임 시계들은 참 좋아합니다. (노모스 월드타임 나오기 이전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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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2.10.31 13:49
ww.tc에 + flyback까지...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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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0.31 15:25
월드타임에서 Tokyo대신 SEOUL로 써진 시계를 언제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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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r
2012.10.31 16:16
20개 한정
지들도 많이 못팔거 같아서 조금 만드는게 아닐지. 싶네요. -
크리드
2012.10.31 19:07
정말 멋지긴한데 왜! 비싼시계일수록 장난감 같은 느낌이날가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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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31 19:25
저도 GP 유저로서 말씀 드리자면 GP만의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피니슁도 훌륭하죠. 우리 나라에서도 GP 의 입지가 다져졌으면 좋겠습니다. ^-^ -
machine
2012.11.01 13:34
월드타임에서 진짜 서울을 보고 싶네요 -
바비헤드
2012.11.01 23:54
와 화이트 세라믹 포스가 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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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12
2012.11.06 09:50
GP에서 가장 맘에드는 라인입니다ㅡ 역시나 이쁘네요ㅎㅎ -
하하신공
2012.11.06 15:28
히야.. 포스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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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2012.11.11 23:34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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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2012.11.15 01:40
입체감 있는 문자판은 좋은데 조금 가벼워 보이는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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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2013.04.13 10:47
싸보이는 시계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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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8 23:29
화이트는 좀 .. ㅠㅜ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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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8.01 23:14
새로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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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3.28 02:59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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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거
2022.08.15 16:39
지라드 페리고의 최근 행보는 로레아토를 기준으로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는데 과거 이러한 크로노 제품 처럼 원형의 느낌을 살려 ㅠㅠ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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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집니다. GP의 소유자로서, 포지션닝이 애매한 것 같긴 하나, 분명 GP만의 매력이 존재합니다.
단지, Marketing의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아직 우리나라 잠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