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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 Ross ::

PW1 & WW1 ARGEN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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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70·댓글 25

손목 시계 이전에 회중 시계가 있었죠. 

최근 회중 시계로 회귀하거나 회중 시계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를 차용한 디자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벨앤로스의 WW1 시리즈도 그렇습니다. 

작년 팜판님이 올린 뉴스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2583224


바로 그 시계를 타임포럼에서 작년 말 리뷰한 바 있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2927199


이 시계의 후속 모델로 올해 4월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보고 예뻐서 기억에 남았던 시계인데 얼마 전 뉴스로 다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바로 PW1 & WW1 ARGENTIUM 입니다. 


2011년 벨앤로스가 1차 대전시 소개한 회중 시계에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회중 시계에서 이니셜을 딴  PW1(Pocket Watch 1)로 미닛 리피터 기능이 있습니다. 

벨엔로스의 빈티지 리피터 무브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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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개한 회중 시계의 무브먼트는 뒤브와 데프라의 56시간 파워리저브되는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습니다.  5분 리피터 기능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지름 49mm 이고 시계에 달린 체인은 실버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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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빈티지 PW1을 손목 시계로 만든 것이 WW1 아르젠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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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은 위의 실버와 조금 더 진한 회색을 띄는 아래의 루테늄 다이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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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7001을 탑재했고 케이스 지름은 41mm 입니다.


소재의 색과 질감이 눈길을 끌지요?

은 계열의 합금 소재인 아르젠티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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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모두 인덱스를 아플리케로 부착한 형태입니다. 

돔형 사파이어 글래스로 옛날 시계의 멋이 우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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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앤로스 시계하면 대표격격인 네모 케이스를 떠올리지만 이제 커다란 원형도 함께 떠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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