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Bell & Ross ::

PW1 & WW1 ARGENTIUM

manual7

조회 18267·댓글 25

손목 시계 이전에 회중 시계가 있었죠. 

최근 회중 시계로 회귀하거나 회중 시계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를 차용한 디자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벨앤로스의 WW1 시리즈도 그렇습니다. 

작년 팜판님이 올린 뉴스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2583224


바로 그 시계를 타임포럼에서 작년 말 리뷰한 바 있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2927199


이 시계의 후속 모델로 올해 4월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보고 예뻐서 기억에 남았던 시계인데 얼마 전 뉴스로 다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바로 PW1 & WW1 ARGENTIUM 입니다. 


2011년 벨앤로스가 1차 대전시 소개한 회중 시계에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회중 시계에서 이니셜을 딴  PW1(Pocket Watch 1)로 미닛 리피터 기능이 있습니다. 

벨엔로스의 빈티지 리피터 무브먼트입니다. 


8ea2413901dba6b459adf3289e590712.jpg


2012년 소개한 회중 시계의 무브먼트는 뒤브와 데프라의 56시간 파워리저브되는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습니다.  5분 리피터 기능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지름 49mm 이고 시계에 달린 체인은 실버 소재입니다. 


60965e3101cf579c46a536e226e284a5.jpg



이 빈티지 PW1을 손목 시계로 만든 것이 WW1 아르젠티움입니다. 


f2d8d5c276fd2b0c5faf8541afcb307a.jpg


다이얼은 위의 실버와 조금 더 진한 회색을 띄는 아래의 루테늄 다이얼이 있습니다. 


88464db36061970b7f1cf487b35c3293.jpg


ETA 7001을 탑재했고 케이스 지름은 41mm 입니다.


소재의 색과 질감이 눈길을 끌지요?

은 계열의 합금 소재인 아르젠티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cbddbfd15c9720857a650f1f0a78bfc7.jpg


시계는 모두 인덱스를 아플리케로 부착한 형태입니다. 

돔형 사파이어 글래스로 옛날 시계의 멋이 우러납니다. 


d7799f2ca0e4d7be76a8ec4ab9b7e2e0.jpg


벨앤로스 시계하면 대표격격인 네모 케이스를 떠올리지만 이제 커다란 원형도 함께 떠오를 듯 합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