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계 메이커 Jardur
사실 이제 시계 업계는 새로운 메이커가 등장해서 빛을 발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너무나도 커져버리고 기존의 메이커들이 경쟁하기도 너무나 힘든 마켓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로운 메이커의 등장이긴 하지만 과거에 역사를 가진 메이커가 다시 등장했다고 볼수 있지만 이미 역사가 끊긴 메이커가 다시 재탄생 하는것에 대해서는 역사성을 이어간다는 측면으로 봐야할지 단순 마케팅성인지는 상당히 구분하기 모호해 졌습니다.
지금 시계 브랜드로써 높은 위치를 차지 하고있는 메이커들도 역사의 연속성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는 메이커들도 있기는 합니다...
1937년 뉴욕에서 탄생했던 Jardur 는 파일럿을 위해서 태어난 시계 였습니다.
과연 해당 시계가 국내까지 들어 올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이미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높고.....오리지날리티를 만들기에는 너무나 흔한 디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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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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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9.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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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erry™
2012.09.26 16:51
나름 매력은 있어보이긴 하군요.
말씀 하신대로 장벽이 너무 커진탓에 진입이 쉽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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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9.26 21:26
확실히 비슷한 디자인이 많아서 성공할지는 미지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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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2.09.27 01:11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엔 자두 구경도 못했네요. 시계 자두라도...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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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emi
2012.09.27 08:03
국내 입성하려면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하네요...국내에 여러 브랜드들의 포지셔닝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 ^^ -
로키
2012.09.27 10:15
역사의 연속성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떠오르는 브랜드는 역시 블** 이죠. 결과가 좋으면 수단은 조용히 묻히는것이다..라는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브랜드를 어떻게 발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알라롱님 말씀대로 자두라고 읽어야 하는지 자르더르라고 해야 하는지 좌르두르라고 할지. 물론 더 큰 문제는 듣보잡 이미지를 어떻게 대중적으로 만들어가느냐 하는 것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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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nr2960
2012.09.27 14:43
파일럿 워치하면 딱 떠오르는게 브라이틀링이 생각이 나는데 과연 어떤 좋은 시계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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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9.28 09:00
저에게도 그리 크게 어필하는 시계는 아닌 것 같군요...
저 브랜드 시계 살 바엔 차라리 다른 메이커로 가겠다? 라는 마인드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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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enómeno
2012.09.28 15:35
이미 레드 오션이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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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10.01 12:32
이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건가요?
자덜? 자듀얼? 예둴? 야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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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10.01 23:45
그러네요 모라고 읽어야할지 조금 애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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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늑대
2012.10.02 15:27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업체가 자꾸 들어오는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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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넨
2012.10.02 18:28
너무 업체가 많이생겨버리면 기존 브랜드 유져들이 시계에 흥미를 잃고 시계시장 자체가 무너질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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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인생
2012.10.03 09:35
일단 가격대가 문제 아닐까요?
접근가능한 적절한 비싼 가격에 유명 연예인 몇 명이 차고 TV에 근접샷 날려주면 보급이 될지도 모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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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2012.11.09 09:5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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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6 01:20
부랜드 런칭으로만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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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7.30 20:57
처음 알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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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3.31 01:21
생소한 브랜드군요 진입장벽에 도달하면 좋을텐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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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거
2022.08.12 01:24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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