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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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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1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주얼리 시계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건 이런 시계때문일겁니다. 

바로 피아제 트래디션(Tradition). 1962년 런칭해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울트라-씬 실루엣으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가 된 제품입니다. 
특히 108개의 링크를 결합한 브레이슬릿 부분이 특징적입니다. 
보통 브레이슬릿 부분은 다른 회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피아제는 모두 자체 제작합니다. 

3.jpg

울트라-씬 부분으로 가면 피아제는 1957년에 2mm 두께의 수동 칼리버 9P를 내놓았고 
지금까지 29개 자사 무브먼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그 중 17개가 울트라-씬 무브먼트의 범주에 듭니다. 
그 중 430P의 경우에는 까르띠에, 랄프 로렌 등 다른 리치몬트 그룹 내 브랜드의 시계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들도 430P 울트라-씬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중 몇 개만 소개합니다. 
다이얼 전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베젤만 세팅,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버전이 나옵니다. 

트래디션 34mm GOA37047
다이얼에 1.6캐럿 492개 다이아몬드가 세팅, 인덱스는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했습니다. 
4.jpg

트래디션 34mm GOA37046
베젤에 52개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골드 버전, 화이트 골드도 있습니다. 
5.jpg
여성들이 좋아할 트래디션 26mm GOA37041
역시 430P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6.jpg  
매뉴팩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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