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 의 시계들의 만듦새를 보면 정말 단단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곤 합니다.
이번에 Ball 에서 새로운 다이버 시계를 발표했습니다.
Ball Engineer Master II SkinDiver 로 이름지어진 시계는 기계적인 완성도는 당연히 기대할만 하고 Ball 특유의 가스튜브 야광이 녹아 있기에 상당히 매력을 발산합니다.
해당 시계는 새롭게 만들어진 시계가 아닌 역시 Ball 역사의 유물 하나를 꺼내 놓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모델이 위의 사진이고....
이것이 50년 전에 만들어진 Ball 시계 입니다.
큰틀에서 복각을 하면서 현대적인 재해석을 같이 했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40.5mm x 14.3mm 의 사이즈에 베젤 또한 야광처리를 하였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caliber 2836-2 을 사용했습ㄴ다.
Ball의 본격적인 행보가 눈에 띄고 최근에 모델들이 보편적인 미학을 담고 있다는 것이 환영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22
-
볼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특히 야광에서) 흔한 다이버워치와는 다르게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
토토로바리스타
2012.08.17 02:47
볼워치를 직접보거나 만져보면 단단하니 잘 만들어졌네라는 느낌
정말 믿음이 간다
야광도 매력적이구...볼의 다이버워치도 경험해봐야겠어요
-
전 복각 디자인이 더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브랜드는 그 브랜드만의 고유한 뭔가가 있는게 더 좋더라고요
-
그레이트세이코
2012.08.17 16:30
day, date 를 3시에 몰던지 3시, 9시로 나누었음 어땠을까요...
-
steeler
2012.08.17 18:00
어딘가 모르게 인덱스가 AP 다이버 같다는....
-
웅짱
2012.08.17 19:55
야광의 3가지 색상이 이쁘네요. -
구강외과
2012.08.17 23:54
클래식하면서 더욱 세련되게 표현된거 같습니다. 볼 워치 참으로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
기회되면 경험하고픈시계네요^^
-
부엉이가
2012.08.19 12:01
야광이 정말 멋지네요
-
히미센
2012.08.19 16:26
베젤에 야광.. 멋지네요
-
Unique
2012.08.26 12:34
요즘 볼과는 스타일이 좀 다르네요.
-
빈티지 다이버 느낌이 물씬~
-
감사해요
2012.09.05 18:47
이게 뭔시걔여 ㅎㅎ
-
36mm
2012.12.06 14:35
나름 멋지네요...빈티지하고 ㅎㅎ
-
rtmean
2012.12.19 14:09
심플하면서도 독특한데요?ㅋ
잘보고갑니다^^
-
TankMC
2014.11.15 01:43
볼시계를 보며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두께더군요.. ^^;
-
미스터팬더
2016.08.10 00:04
빈티지 느낌이 너무 좋네요
-
멋지네여 ㅎㅎ
-
야광이 참 매력적인듯 합니다.
-
역시 복각디자인은 실망시키지 않네요^^
-
2012년도에는 ball사에서 이러한 다이버 시계를 내주었었군요.. 현행은 너무 무지막지하게 크고 굵고 ㅠㅠ 굵다는건 두께가 두껍다는 의미 입니다 ㅎㅎ
- 전체
- News
- A.Lange & Sohne
- Audemars Piguet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lancpain
- Boucheron
- Bovet
- Breguet
- Breitling
- Bvlgari
- Cartier
- Casio
- Chanel
- Chaumet
- Chopard
- Chronoswiss
- Citizen
- Corum
- Doxa
- F.P Journe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raff
- Girard-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 Grand Seiko
- Greubel Forsey
- H. Moser & Cie
- Hamilton
- Harry Winston
- Hermes
- Hyt
- Hublot
- IWC
- Jaeger-LeCoultre
- Jaquet Droz
- Junghans
- Longines
- Louis Vuitton
- Maurice Lacroix
- MB&F
- Mido
- Montblanc
- Nomos Glashutte
- Omega
- Oris
- Panerai
- Parmigiani
- Patek Philippe
- Piaget
- Rado
- Ralph Lauren
- Richard Mille
- RJ
- Roger Dubuis
- Rolex
- Seiko
- Sinn
- Stowa
- Suunto
- Swatch
- TAG Heuer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Urwerk
- Vacheron Constantin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Zenith
- Etc
![[EVENT] NEVER STOP TANK @ 메종 까르티에](https://www.timeforum.co.kr/files/thumbnails/462/052/005/282x200.crop.jpg?20161212191122)
![[동영상 추가] 2012년 불가리 신제품 소개행사](https://www.timeforum.co.kr/files/thumbnails/159/968/004/282x200.crop.jpg?20161212190136)
요즘은 시계들이 복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