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42mm 라인업
파네라이사는 언제나 한정된 수량으로 제품을 출시해서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래게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파네라이의 전통적인 사이즈와는 다른 42mm 모댈입니다.
PAM392 in Steel
PAM393 in 18kt Rose Gold
기존에도 42mm 의 파네라이 시계들이 있었지만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파네라이 하면 묵직함이 떠올라서 일까요? 오히려 더 큰 모델들은 사랑을 받았지만 (물론 동양인들이 차기 부담스러운 이그지아노 모델은 예외 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들은 외면을 당했었습니다.
42mm 의 사이즈의 시계를 자꾸 출시하는것은 아마도 파네라이사가 저변층을 넓히려는 생각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모델은 어떤 반응을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47
-
폴크니븐
2012.07.01 00:33
-
폴크니븐
2012.07.01 00:37
찾아보니 러그도 22미리네요 ㅋ 22미리 스트랩이 많은 저로서는 더 좋네요 ㅋ
-
Barça
2012.07.01 07:12
42mm가 나오는 이유는 아마 44mm에서 나올 디자인은 거의 나왔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신모델은 만들어야겠고 만들 디자인엔 파네라이 특성상 한계에 부딪혀 사이즈 줄이고 44mm에서 쓴 디자인으로 다시 재탕할것같습니다. ㅋㅋ -
카져소제
2012.07.01 07:29
사이즈가 작아져도 파네라이만의 포스는 살아있네요~! -
항적우
2012.07.01 08:20
312를 42미리로 찍어낸 거네요. ㅋ -
시월의눈
2012.07.01 09:08
312 두께에 42mm면 밸런스가 영 엉망일 것 같습니다....
-
폴크니븐
2012.07.01 13:17
두께는 더 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방수도 100미터로 줄었더라구요
-
자칼
2012.07.01 09:54
꽤 맘에 드는데 실물이 궁금하네요
-
dmsgml!
2012.07.01 10:04
난 반댈세~~!공감:1 댓글
-
LifeGoesOn
2012.07.01 10:45
파네라이가 컨템포러리라인과 히스토릭라인을 완전 차별화해서 가는 행보인 것 같네요.
히스토릭은 점점 빈티지 지향이 되고 컨템포러리는 로렉스화될 것 같다는..
기존모델외 새로운 1950케이스가 히스토릭라인에서 쓰이고 기존 1950케이스는 전부 컨템포러리라인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이슨2
2012.07.01 10:51
예쁘네요..금통.^^
-
미운오리자식
2012.07.01 12:47
멋지네요~
-
PAULee
2012.07.01 15:52
파네라이 멋진거 같습니다. 줄질의 세계.
-
뜨거운안녕
2012.07.01 16:20
용두포함 42미리라는 것이죠?! -
kakijun
2012.07.01 17:12
들리는 소문으로는 42미리 출시에 아시아 시계 인구..특히 중국 소비자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오버사이즈에서 다운사이징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물론 카더라 통신입니다만 서양인들에 비해서 체격이 작은 동양인들에게 최적화된 사이즈로 회귀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전 파네는 44미리 이상이 진리라고 생각됩니다만..ㅎ
-
안젤로12
2012.07.01 17:22
역시 밸런스가 문제일듯 한데 사진상으로는 아주 자연스러워보입니다ㅎ 저같이 손목난민들이 아주 좋아할 소식입니다ㅎㅎ -
통통이
2012.07.01 17:49
42미리라... 동양사람 체격에는 잘어울릴꺼 같은데요 ..
-
폴크니븐
2012.07.01 18:19
사진을 퍼와도 되는지 모르지만 44미리와 42미리 비교 샷입니다.
42미리가 두께도 더 얇습니다.
전 42미리가 더 좋네요 ㅋ 개인적으로 손목에 42미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ㅋ
-
웅짱
2012.07.01 18:48
파네라이 42mm 출시로 손목얇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끌거 같아요. -
돌아온늅이
2012.07.01 22:03
작으니까 좀 적응은 안되네요
-
그레이트세이코
2012.07.01 23:53
손목 얇은 저에게 정말 희소식 이네요~~
-
알럽닥
2012.07.02 11:13
42mm 는 정장용으로도 나름 괜찮을듯도 하네요..
한데.. 이게 사람이 44mm에 익숙해지다보니 44mm도 그럭저럭 또 안커보이더라구요 ^^
-
akamk
2012.07.02 11:31
여성용으로 봐야죠ㅋ
-
출사
2012.07.02 13:05
42mm도 큰 축에 들어가는 시계입니다. 요즘 대세가 큰 쪽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데...
자기 손목 기준을 따라 착용해야 발란스가 맞을 걸로 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17이하 손목이면 42mm가 더 어울리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ㅡ.ㅡ;
-
디건
2012.07.02 13:55
돈 맛 제대로 느끼고 있군요. 발전이라기 보다 타협 같아 보여 좀 씁쓸하네요. 저로서는 현재의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가 더 고결하게 보이네요.
-
TaBaSCo
2012.07.02 19:14
42mm 라디오미르도 더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
판에나이
2012.07.03 00:18
42는 요즘 오버사이즈의 대세속에서 어찌보면 애매한 사이즈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특히나 파네라이의 대표적 크기는 44이기에 42가 차지할 위치는 지금과 비슷할껄로 예상해 봅니다 ^^
-
어라운드
2012.07.03 08:16
제가 보기에도 42mm는 지금처럼 인기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 매니아가 많아진다면 몰라도.
-
Eno
2012.07.03 12:36
사이즈 및 케이스 형태에 대한 고민(내지 실험?)과 갈수록 자사무브 개발에 열을 올리는 또 다른 이유로 제가 봤을 땐,
갈수록 대범해지고 정교해지는 파네라이 페이크(일명 파케라이) 시장을 교란시키기 위한 의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장기적으론 분명 이런 전략이 먹힐 겁니다. 다만 기존 파네리스티들에겐 다소 혼란스러운 행보처럼 비춰질 소지도 있겠지요.
-
꿍스
2012.07.03 13:43
저도 손목이 얇아서... 좋네요 -
박준상옆자리
2012.07.03 17:06
금통 ㄷㄷㄷ
-
빌리기사
2012.07.06 02:44
이뿌다...좋네여 ㅋ
-
XXIV
2012.07.08 23:13
음....루미노는 너무커서 아웃오브 안중이였는데 이거 땡기네요 -
정상아빠
2012.07.15 06:08
파네의 매력은 두툼하고 커다란 얼굴.... 파네는 정말 정가는 놈입니다.
-
스캔피어스
2012.07.16 16:08
좋으다
-
JINS2NIL
2012.07.20 20:37
42미리 도전해봐야겠네요 ㅎ
-
드렉타르
2012.07.30 12:27
멋집니다.~~
-
시계러붕
2012.08.11 22:59
42미리는 저한테 좀크던데 전 38미리가..
-
Unique
2012.08.26 12:33
파네 볼때마다 손목을... 다시 보게 되는...
-
hellous
2012.08.29 12:57
역시 파네
-
보노팍
2012.08.31 14:49
매력잇네요 ㅎㅎㅎ
-
감사해요
2012.09.05 18:48
여성?남성용 인가요 ?
-
TankMC
2014.11.15 00:43
42mm도 나름 예쁜 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레드스파이더
2015.09.19 20:17
방수능력은 줄었어도 투명 케이스백을 채용하니 상당히 관심이 가네요
-
김개
2017.07.23 23:41
사이즈 맘에 드네요 ㅎㅎ
-
이자님
2017.12.20 00:32
잘 읽었습니다~
-
gu1999
2020.04.05 03:51
손목 때문에 고민 이셨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군요
- 전체
- News
- A.Lange & Sohne
- Audemars Piguet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lancpain
- Boucheron
- Bovet
- Breguet
- Breitling
- Bvlgari
- Cartier
- Casio
- Chanel
- Chaumet
- Chopard
- Chronoswiss
- Citizen
- Corum
- Doxa
- F.P Journe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raff
- Girard-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 Grand Seiko
- Greubel Forsey
- H. Moser & Cie
- Hamilton
- Harry Winston
- Hermes
- Hyt
- Hublot
- IWC
- Jaeger-LeCoultre
- Jaquet Droz
- Junghans
- Longines
- Louis Vuitton
- Maurice Lacroix
- MB&F
- Mido
- Montblanc
- Nomos Glashutte
- Omega
- Oris
- Panerai
- Parmigiani
- Patek Philippe
- Piaget
- Rado
- Ralph Lauren
- Richard Mille
- RJ
- Roger Dubuis
- Rolex
- Seiko
- Sinn
- Stowa
- Suunto
- Swatch
- TAG Heuer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Urwerk
- Vacheron Constantin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Zenith
- Etc
파네라이가 42미리도 점차 나오는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전 42미리가 더 맘에 드네요. 러그도 22미리로 줄어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