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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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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2가지 모델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Tambour Forever Ceramic

세라믹이 점점 더 보편적인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땅부르 포에버 컬렉션에 처음으로 세라믹을 사용한 버전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버전으로 각각 250개, 200개 한정 생산입니다.

지름 34mm의 미디엄 사이즈의 세라믹 케이스로 쿼츠 무브먼트입니다.

 

LVcb.jpg lvcn1.jpg



Tambour LV Cup Automatic Countdown

 

루이 비통은 LV 컵이란 요트 경주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시계를 소개하고 있는데 2012년 버전은 카운트다운 기능을 가진 시계입니다.


이미 작년에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타임포럼에서도 소고님이 리뷰를 했었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TFWatchReview&page=2&document_srl=2589953&parent_srl=2657381


이때 볼레는 LV137을 장착했죠. 

이번 것은 뒤브와 데프라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한 LV138을 장착했답니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보통 크로노그래프는 시작과 멈춤, 그리고 리셋하는 버튼이 있고 모노푸셔는 하나로 이 기능을 수행하죠. 

플라이백은 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원점으로 되돌아갑니다. 

이 특징을 응용해서 카운트다운을 할 때 잘못 시작버튼을 눌러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한 거라네요.

 

LVfc.gif


지름 44mm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에

천연 고무 소재의 푸시 버튼과 크라운이 부착됐습니다.

왼쪽에 넓은 고무 부분의 푸시 버튼으로 5분 간격의 카운트다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답니다.

 

카운트다운을 보여주는 카운터는

3시와 9시 방향의 시작점을 중심으로 처음 4분은 12시 방향 부채꼴 안에 표시하고

마지막 5분째의 1분은 6시 방향에 있는 창에 붉은색으로 표시한답니다.

실제 작동을 본 것이 아니라서 어떻게 움직일지...

 

2012년 6월부터 매장에 소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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