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Celebrates the 200th Anniversary
일반적으로 최초의 손목 시계는 카르티에의 산토스 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계 업체들끼리는 서로 주장하는 바는 각기 다릅니다....
지금의 손목시계 형태는 아니지만 시계의 기능을 가진것이 손목에 착용하능했던것으로는 (말도 어렵습니다...><) Breguet 가 최초 입니다.
나폴레옹의 동생이자.....나폴리의 여왕...(수식어도 기네요...ㅎㅎㅎㅎㅎㅎ) Caroline Murat 이 오더한 시계가 200 년이 되었습니다.
1810년에 오더해서 1812에 받았으니 딱 200년 입니다.
200년이 되엇다는것이 기념비 적이긴 하지만 중간에 끊어 졌던 Breguet의 역사와 최근의 트랜드를 볼때 어느 행사나 그러하듯이 마케팅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가장 크다는 생각은 지우기 힘듭니다.
스위스시계 업계는 역사라는 큰 자산이 가장 큰 무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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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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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스
2012.01.04 12:07
이겨라 브레게!(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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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없으니 반칙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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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띠에 산토스가 최초 손몬시계라는 사실도 놀랍군요. 저는 카르띠에가 시계 전문 브랜드라는 인식은 별로 없었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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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가 최초의 손목시계를 공식 등록하면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지만,
위에 보시는 브레게는 회중시계를 손목에 올린게 시초로 인정하지 않는 거죠....
즉 앞에 알라롱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러그가 없는거라 반칙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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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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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2.04.04 21:13
시계뿐만아니라 보석 값도 꽤 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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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2012.05.23 12: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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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2 23:07
왠지 시공간이 뒤틀리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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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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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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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긴 해도 네이플의 아름다움은 최고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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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블링블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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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도 꼭한번 경험해보고싶은 브랜드이지만 항상 가까워질려고 하면 멀어지는 이번 년도 2022년 9월 1일 가격인상소식 ㅠㅠ 하지만 가격이 떨어지기는 커녕 ㅋㅋ 매년 오르는 값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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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2.12.19 11:16
여자시계중 최고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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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아니라 보석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