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Pam Pan

조회 16847·댓글 15

올해 US OPEN은 많은 기대를 불러 왔습니다.

 

최근에 PGA 투어에서는 미국 선수들의 부진으로 한국선수들을 비롯해서 많은 유럽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 었습니다. 작년에 우승자가 미국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연속으로 미국선수가 아닌 우승자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것도 관심 요소 였습니다.

 

특히나 세계랭킹에 1,2위가 모두 영국 출신의 루크 도널드, 리 웨스트우드 였고 탑 10에 위치한 미국 선수는 단 3명이기 때문에 알수 없는 우승의 향방이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최경주 선수가 최근에 부활했고 양용은 선수가 1,2,3 라운드 모두 선전을 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미 천재 골퍼로 젊은 나이에 관심을 받고 있는 Rory McIlroy 가 역대 최저타로 US OPEN을 우승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특히 지난 여러 경기에서 초반 놀라운 성적을 보이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Rory McIlroy 는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제 그의 시대가 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장타자 근육질의 리 웨스트 우드, 예술적인 감각을 지닌 아름다운 골프의 루크 도널드, 천재적인 젊은피 로리 멕길로이 등등 이제 PGA는 새로운 시대..그리고 혼전으로 재미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US OPEN 시상식에서 Rory McIlroy 와 함께 했던 것은 최고급 스포츠 시계인 Audemars Piguet 였습니다.

 

그의 손목에 함께한 Audemars Piguet 는 트로피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한쌍이 아니었나 합니다.

 

aprory.jpg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