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론진(Longines)이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미남 배우 헨리 카빌(Henry Cavill)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했습니다. 헨리 카빌은 우리에겐 DC 유니버스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이 리치 감독의 첩보물 '맨 프롬 엉클'을 비롯해, 매튜 본 감독의 스파이 영화 '아가일', RPG 액션 게임 기반의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 셜록 홈즈 여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물 '에놀라 홈즈' 등 무수히 많은 작품들 속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폭넓은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동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헨리 카빌은 '우아함은 애티튜드에서 비롯된다(Elegance is an attitude)'는 론진의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세련미와 진정성을 인정 받아 론진의 새로운 엘레강스 앰버서더(Ambassadors of Elegance)로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해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Matthias Breschan)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헨리에게서 우리 브랜드의 가치와 진정한 친밀감을 느낍니다. 그의 세련미, 진정성,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은 현대적인 우아함의 의미를 반영합니다. 장대한 작품에서 스크린을 누비든, 항공과 승마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든, 그는 진정성과 우아함을 유지하며 론진의 정신을 명확하게 구현합니다."

헨리 카빌 역시 론진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관련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가 론진에 매료된 이유는 절제된 우아함 때문입니다. 진정한 품격은 자신을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디테일과 행동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며, 수 세대에 걸친 정밀한 기술과 예술성이 뒷받침하는 이 정신은 저의 가치와 깊게 공감됩니다.”

헨리 카빌은 가까운 시일 내 바쁜 일정을 쪼개어 스위스 쌍띠미에에 위치한 론진의 본사 및 워치메이킹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엘레강스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론진과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헨리 카빌은 중후함이 돋보이는 클래식 수트 또는 블랙 셔츠 차림에 론진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헤리티지 문페이즈(Flagship Heritage Moonphase) 38.5mm 실버 다이얼 모델(Ref. L4.815.4.78.2)과 론진 마스터 컬렉션 크로노 문페이즈(Longines Master Collection Chrono Moon Phase) 42mm 실버 발리콘 기요셰 패턴 다이얼 모델(Ref. L2.773.4.78.3)을 착용하고 우아한 남성미를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