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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 올림픽의 스타, 오상욱 선수 

사진 제공: 오메가 코리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OMEGA)가 2024 파리 올림픽(Paris 2024)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Seamaster Diver 300M “Paris 2024” Special Edition)을 증정했습니다. 관련해 지난 주말 파리 시내 오르세 미술관 근처 메종 데 폴리테크니시앙의 호텔 드 폴프리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에서 오메가 대표 겸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과 오상욱 선수가 함께 한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오메가 대표 겸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과 오상욱 

오상욱 선수는 파리 올림픽 개막 후 하루만인 지난 7월 27일, 그랑 팔레에서 펼쳐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물리치고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를 통해 오상욱은 한국 펜싱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이라는 수확까지 거두며 올림픽 제패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개막식에서 IOC 및 파리 올림픽 주최측의 실수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표기하는 등 여러 잡음이 있었지만,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국민들에게 대단한 기쁨을 안겨줬는데요. 해외에서는 오상욱 선수의 배려심 넘치는 행동과 장신의 우월하면서도 유연한 피지컬, 잘생긴 외모까지 연신 화제가 되며 그야말로 국위선양을 제대로 했습니다. 

 

 

이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 및 2024 파리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오상욱 선수는 마침내 오메가 하우스를 방문, 브랜드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 받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관련해 오상욱 선수는 “이번 올림픽은 최고의 경험이었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어 기뻤는데, 오메가로부터 예상치 못한 시계 선물을 받아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오메가 레이날드 애슐리만 대표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영감 받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리뷰 참조 >>

 

참고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은 직경 42mm, 두께 13.7mm 크기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단방향 회전 베젤의 인서트는 오메가의 독자적인 18K 옐로우 골드 합금인 문샤인™ 골드(Moonshine™ Gold)로 제작해 파리 올림픽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강조합니다.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60분 다이빙 스케일을 양각으로 새기고,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의 아워 마커도 문샤인™ 골드를 사용하면서 각면 가공한 핸즈는 문샤인™ 골드 PVD 코팅 처리해 전체적인 통일감에 기여합니다. 각 인덱스 및 핸즈에는 물론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코팅해 어두운 환경에서의 충분한 가독성을 보장하고, 초침 끝에도 '파리 2024' 엠블럼을 형상화해 한눈에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를 통해 약 10일간에 걸쳐 8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엄격한 테스트를 받고, 15,000 가우스 이상의 매우 강력한 자기장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시계임을 공인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Master Chronometer)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8800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5헤르츠, 파워리저브 55시간). 특허 받은 나이아드 락(Naiad Lock) 시스템을 적용한 솔리드 케이스백 형태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는 없지만,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골드 엠블럼을 문샤인™ 골드 소재의 메달리온으로 부착하고, 스틸 바탕은 프로스티드 마감하면서 에칭 가공으로 'Paris 2024'와 올림픽 오륜기를 새겨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만의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한민국의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증정해왔습니다. 이어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 총 2명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격의 진종오를 시작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의 남자 양궁대표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의 황대헌과 최민정,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의 오상욱 선수와 사격의 오예지 선수가 각각 오메가 시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비록 이번 이벤트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오예진 선수 단독으로 참여하는 오메가 시계 증정 행사 역시 추후 따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오메가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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