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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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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해밀턴 

Photo ⓒ Handout/IWC Schaffhausen via Getty Images 

 

7월 5일부터 7일까지 유서 깊은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레이스인 영국 그랑프리(British Grand Prix™ 2024)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의 세계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라이벌인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을 꺾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로써 그는 2008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4년까지 영국 그랑프리 최다 9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 IWC CEO와 루이스 해밀턴

 

어제의 경사스러운 일에 앞서 스위스 샤프하우젠의 고급 시계제조사 IWC는 지난 3일 런던 템즈강 일대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스 해밀턴과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하는 익스클루시브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베스트 오브 브리티시(Best of British)'로 명명한 럭셔리 보트를 타고 타워 브릿지, 테이트 모던, 빅벤, 런던 아이 등을 순회하는 동안 루이스 해밀턴은 세라믹과 티타늄의 장점만을 결합한 IWC의 독자적인 세라타늄®(Ceratanium®) 케이스에 매트한 블랙 다이얼이 어우러진 IWC의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워치(Pilot's Watch Performance Chronograph 41 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 Watch, Ref. IW388306)를 착용하고 F1 챔피언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워치는 지난해 말 미국에서 열린 2023 포뮬러 원 시즌 라스베가스 그랑프리™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5등급 티타늄과 세라타늄®으로 제작한 총 4가지 베리에이션을 지원하며, 전 모델 공통적으로 이동 거리의 평균 속도를 계측할 수 있는 타키미터 눈금을 새긴 세라믹 베젤을 채택해 기존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와 차별화합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41mm, 두께는 14.7mm, 실용적인 100m 방수를 보장하며, 무브먼트는 이전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과 동일한 컬럼 휠 방식의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5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6시간).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

 

-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워치(Ref. IW388306)를 착용한 루이스 해밀턴의 모습

 

또한 이날 행사에는 IWC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영화배우 댐슨 이드리스(Damson Idris), 영화감독 샘 테일러 존슨(Sam Taylor-Johnson), 패션 모델 조디 키드(Jodie Kidd), BBC TV 및 라디오 진행자인 로만 켐프(Roman Kemp) 등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사진 왼쪽부터, 루이스 해밀턴,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 영화배우 댐슨 이드리스 순

 

더불어 IWC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루이스 해밀턴의 영국 그랑프리 우승을 기원하며 런던의 아이코닉 빌딩인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Battersea Power Station)에 지난 7일까지 팝업 부티크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팝업 부티크에서는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버건티 컬러 다이얼이 유니크한 조화를 이루는 100피스 한정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루이스 해밀턴 에디션(Big Pilot’s Watch Perpetual Calendar Edition "Lewis Hamilton", Ref. IW503002)과 지난해 플래티넘 케이스에 틸(청록색) 컬러 다이얼 조합으로 44피스 한정 출시한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루이스 해밀턴(Portugieser Tourbillon Rétrograde Chronograph Lewis Hamilton, Ref. IW394008) 등 루이스 해밀턴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일부를 함께 전시해 루이스 해밀턴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10주년을 추억했습니다. 

 

+ 단신 추가

 

이터널 캘린더, 기네스 세계 기록 획득

 

 

한편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에서 첫 선을 보인 IWC의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Portugieser Eternal Calendar, Ref. IW505701)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문페이즈 손목시계(The most precise lunar phase wristwatch)'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는 무려 400년 동안 퍼페추얼 캘린더가 자동으로 윤년을 세 번 건너뛰도록 설정된 것은 물론, 새로 개발된 감속 기어 덕분에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달의 실제 궤도 사이의 오차가 4,500만 년 동안 단 하루밖에 나지 않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자랑하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로 무장한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는 진귀한 플래티넘 케이스로 선보이며, 7일간의 롱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IWC만의 독자적인 자동 매뉴팩처 칼리버 52640으로 구동합니다. 신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워치스앤원더스 2024 리포트를 통해 확인하세요. 

 

-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관련 타임포럼 WW24 리포트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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